
이거 진짜 자주 나오는 장면임.
“정부가 돈 푼다” → 주식 빠짐
“연준이 긴축한다” → 크립토 오름
“달러 강세” → 금이 더 강함
⠀ㄴㄴ 뉴스가 틀린 게 아니라, 복잡한 관계에 있기 때문에 돈이 ‘어디에 놓였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해서 그래. 그래서 나는 미국 시장을 볼 때, 머릿속에 4단계 구조 세워두고 체크함.
1단계(소유권): 누가 돈을 들고 있냐 (섹터별 주인 찾기)
2단계(배관): 돈이 지금 어디에 잠겨 있냐 (TGA/RRP/준비금)
3단계(펌프): 레버리지가 얼마나 돈을 증폭시키냐 (담보·repo·딜러)
4단계(외부): 해외 달러가 들어오냐/급해지냐 (글로벌 달러 사이클)
⠀결론: 4단계를 같이 보면, 뉴스가 “설명”으로 바뀜. “예측”은 그 다음 문제.
여긴 감성 빼고 각 섹터 회계로 봄.
가계/기업/정부/금융/해외가
어떤 자산을 늘렸는지(매수)
어떤 부채를 늘렸는지(차입)
⠀이걸 분기마다 정리해주는 공식 자료가 (연준 Z.1 (Financial Accounts))
이 단계에서 얻을 수 있는 핵심은
“지금 분기/연간으로 돈을 늘리고/줄이고 있는 놈이 누구냐?”
“정부가 적자 내서 국채 쏟아내면 그걸 최종적으로 누가 들고 가냐?”
순차입하고 있는 놈 주도로 성장하고, 순저축하고 있는 놈은 다음 주도자가 될 가능성 높음
⠀한줄요약: 특정 기간 동안 저축하는 놈, 쓰는 놈 파악할 수 있게 해줌. 이게 왜 중요하냐? 시장 주도자를 파악하고, 다음 스텝을 예상해볼 근거가 생김.
여기부터 투자 체감이 확 올라감. 같은 돈이라도 시장에 풀렸냐 금고에 갇혀있냐가 다르니까.
연준
자산 : 국채, 대출자산
부채 : 준비금, TGA, RRP, 현금통화, 기타부채
재무부
자산 : TGA, 기타자산
부채 : 국채, 기타부채
은행
자산 : 준비금, 대출자산, 증권자산, 기타
부채 : 예금, 은행채차입
미국 단기 유동성 배관은 보통 이 3개로 잡음:
세금/국채발행으로 현금이 TGA로 모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