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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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등락에 일희일비 하지 않을거라 몇 번이고 다짐해도 요즘같이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맥이 빠져 시장을 안 들여다 보고 싶은 (현재 내 상황...)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다시금 내가 왜 재테크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Why 질문에 대한 내 답은 짧게 말해 노후대비, 즉 미래에 행복하게 살기 위해 일찍부터 대비해 시간의 힘을 빌려 내가 세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과정에서의 의미를 찾고자 한다면, 끝없는 배움의 영역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르는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근거를 찾고, 계획을 세워 실행해보고, 결과를 돌아보며 개선점을 찾는 끝없는 쳇바퀴. 이게 어떨때는 버겁고 지겹게 느껴질 수 있지만 어떨때는 삶에 큰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
특정 자산 금액을 달성하면 지금하는 일을 그만두게 될까? 은퇴하고 내가 하고싶은 것은 무엇인가?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 나는 어떤 사람이며 어떨때 행복한가?
이런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다. 다만 아직 정답은 모르겠다. 그냥 단기적으로 세운 자산 목표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 공부에 시간을 내려 노력할 뿐. 하지만 방향성을 맞게 설정했다면 당장에는 별 진전이 없어 보이더라도 어떻게든 내가 그리던 목표에 도달해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