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선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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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는 파도에 쫄지 않는다.
최근 전설적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와 월가아재님이 미국채 숏 포지션을 잡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요인으로는 아래 다섯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
연준 QT
연준 SOMA 계정 장기채 비중 감소 시나리오
부채한도 협상 파행
인플레 재점화
이 중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시장 금리가 상승할 것을 우려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관련해서 이전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나 지금이나 감세 + 확장재정 기조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2017년부터 시작된 1기 행정부 시절에도 시장금리는 비교적 안정된 모습입니다. 상승하긴 했으나, 그것은 기준금리가 상승해서 그런 것이라고 봐야겠지요. 오히려 이전 시기와 비교해 기준금리가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상승폭이 제한적인 걸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집권기에 오히려 시장금리는 하락 관성이 더 작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럼프의...

검증 감사합니다. 1기 때는 시장금리에 큰 영향이 없었군요. 다만 2020 코로나 이후 풀린 금리와 재정정책에 힘입어 인플레이션 자극 -> 금리인상 위험 논리가 현 국채 숏의 주된 근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때 이후 각종 전쟁과 부채 문제가 대두되어 인플레이션 압박이 남아 있는 요즘이라, 트럼프 1기 때와는 매크로 상황이 또 다를 수 있지 않나 하네요.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