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주식을 하면 좋은점.
어릴땐 돈이 없다. 10만원도 큰 돈이다.
주식은 매일 퍼센트 단위로 움직인다.
주식을 하는 사람은 퍼센트로 자신의 자금 변동성을 조절한다.
그래서 주식은 어릴때 부터 해야한다.
2퍼센트를 잃어 20만원이 사라졌을 때, 그 소중함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하기 때문에.
이렇게 시작한 주식 공부는 계산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없는지 항상 의심해야하고,
내가 호구가 아닌지 항상 점검해봐야한다.
내가 무언가를 놓쳐서 뭔가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태가 생존자 편향으로 드러나기도 하고,
내가 호구가 되어 있을 때,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나 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계산을 통해 심리적인 편향을 최소화 하고, 믿음을 강화해야한다.
하지만 항상 의문이다.
이강의를 봐도 가시지 않는 생각.
무엇을 통해서 확률을 정의할 수 있는 것일까?
백테스트를 하더라도, 과적합이 아닌지 항상 생각해야 하고
변수들 간의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서 그 유추가 유의미한지 계산해야한다.
AI를 통해서 확률을 계산하는 코딩을 해봐도, 항상 그 확률은 변화한다.
아무렴 5개 변수 정도로 각각의 모델을 형성하여 변수를 분석하였을 때, 각각의 모델 마다도 차이가 존재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더 복잡한 주식에서 확률적 우위가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걸까?
내 생각엔 자신의 방향성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먼저 인정하고, 그저 내가 내 심리를 조절하고, 조금 더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서 투자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하는 것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