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좌 개설한 이래로 2020.01.~2025.04.17.(현재) 수익 현황이다.
그동안 투자는 남편하게 일임하고 신경을 전혀 안 썼기 때문에 내가 연금저축계좌 운용에 들인 시간은 1년에 1시간 남짓이다.
12월에 세액공제 받는 최대 금액 다 채웠는지 확인하고 관리, 연중에 남편이 매수/매도 사인 주면 들어가서 주문한 시간 정도.
느낀점:
거의 들인 시간이 없는데 생각보다 성과가 좋네.
그럼 남편 연금 계좌는? 내 계좌 수익률에 훨씬 미치치 못한다고 한다.
(잦은 매매, 본인이 털릴만큼 털리고 나한테 매수/매도 사인줬기 때문에 내 타이밍이 더 최적이었다고)
나머지 계좌도 훨씬 더 큰 금액으로 운용해서 이 정도 수익률만 낼 수 있다면? 성과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연금 계좌 운용 현황/성과부터 복기/분석/평가해 봐야겠다. 그 안에 답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현실적으로 투자에 쏟을 수 있는 시간이 출퇴근, 점심 자투리 시간 정도밖에 없는 워킹맘으로서, 시간 투자를 최소화하는 가성비 투자를 추구해야겠다.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위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내가 더 공부해야겠다.
- 지난 4~5년 동안 운이 좋았던 것일 수도 있고, 어쨌든 아무 생각없이 남편 말에 의존했던 투자였고, 금액이 커지고 계좌 성격이 달라지면 그대로 복제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지난 변동장(트럼프 90일 관세 유예 발표 전후)에 매수/매도하느라 자주 들어가며 수익률을 F/W 했는데, 최근 1년 수익률은 10% 초반~후반까지 널뛴 반면, 연평균 수익률은 11~13% 정도에서 변동하더라.
혹시 저 수익률 숫자에 내가 생각 못한 맹점이 있는 건 아닐까? (feat. 투자 무지렁이...)

아침 출근해서 밸리에 들어오는데 대문 '블로그피드'에 보여 들어왔습니다. 수익률 대단하네요. (은퇴자들이 주식투자로 원하는 수익율은 년30%만 되면 바랄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부럽습니다. 잦은 매매가 성공의 근본 원인은 아니죠. 실례가 안된다면 종목도 알려주시면 더욱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는 연금펀드에는 올 초까지만 해도 몇년간 KODEX CD금리 액티브(년3%도 안되는듯)등 에 넣어두었는데, 손실은 없지만 이익은 몇푼 안되더군요. 지금은 ACE KRX금현물 411060, Hanaro글로벌금채굴 473640에 반반 넣어두었는데 손실이 났다가 현재는 +로 바뀌었네요. 금값이 오르고는 있는데 언제 또 폭락할지 모르는....금(Gold)이 안전자산이라는데 가끔은 위험자산 같기도 합니다. 아무리 공부 열심해 해도 머리좋은 놈 못따라가고 아무리 머리 좋아도 돈 많은 놈 못따라가고 아무리 돈 많아도 빽 좋은 놈 못따라가고 아무리 빽 좋아도....운 좋은 놈 못따라간다는 30여년전 우스개소리를 남기며 앞으로의 투자에도 운이 계속하시길...

누추한 블로그에 첫 댓글 감사드려요~ 오전에 작성한 글에 바로 피드백이 있으니까 재미있고 동기 부여 되네요! 안 그래도 연금계좌부터 복기해 보려고 했는데.. 다음 글에 그간의 거래 기록을 바로 작성해 보았답니다. 참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