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4/9(수)~4/13(일) 총 4박5일의 일정이었다. 아직 여행의 여운이 남아있을 때, 그 감정과 기분을 잊기 전에 후기를 남겨본다~
이번 여행은 연차 2일 + 해프 1일을 내고 엄마와 둘이서 대만: 타이베이를 다녀왔다! 진에어 특가로 인당 16만원 정도에 왕복 항공권 예매를 성공해서 고민 없이 떠나기로 결정하고 2달 전부터 여행을 준비했다. 아무래도 엄마가 여행 준비에 서투르시기에 내가 가이드다! 라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내가 직접 예약하고 준비했다. 1~3월 내내 정신 없이 회사 생활을 하다 보니 금세 여행 일정이 다가왔다. 그리고 떠났다!

회사 제휴 카드를 통해 처음으로 라운지를 이용해봤다. 평소에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가 인기가 많아서 줄이 엄청 길다고 알려져 있는데 다행히 내가 입장할 때는 줄이 길지 않았고, 음식도 먹고 커피도 한잔 마신 후에 나와보니 줄이 이만큼...! 운이 정말 좋았다.



도착 직후에 한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먹는다는 행복당 버블티, 아종면선 곱창국수를 먹었다! 버블티는 달달한 흑설탕 맛이었는데 특히 펄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생각보다 맛있었다~ 아종면선 곱창국수는 9년 전 대만 여행 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먹어보니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았다.. 아쉽ㅠ 고수도 넣고 소스도 넣고 먹었으면 좀 나았으려나 싶지만 아무튼 좀 아쉬웠다. 다음에 다시 대만에 간다면 그때 또 도전! 미슐랭을 받았다는 가게, 일갑자찬음에서 동파육 덮밥과 동파육 버거도 포장해서 먹어봤다. 동파육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위생이나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별점 4점 정도~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아닌거 같다ㅎ 아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아종면선에서 멀지 않은 곳에 카리도넛이라는 우유도넛 매장이 있는데 따뜻할 때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매우 추천!!
행복당: 버블티 ★★★★
아종면선: 곱창국수 ★★★
카리도넛: 우유도넛 ★★★★★
일갑자찬음: 동파육 덮밥, 동파육 버거 ★★★★





다음 날은 우리나라에도 매장이 있는 너무 유명한 "딘타이펑"에 방문했다! 어제는 길거리 음식으로 간단하게 먹었는데 엄마가 대만 길거리 음식을 힘들어 하셔서 깨끗하고 호불호 없는 식당을 가기로 노선을 변경했다~ 우선 직원들이 너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