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v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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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창업가인 것 같습니다. 투자보다는 사업 얘기를 합니다.
읽으시는 시간보다 15% 이상 도움 되는 무언가를 얻어가셨다면 성공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창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창업일지를 적어보려고 한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무엇보다 긴 글을 너무 안썼더니 글빨이 떨어져서 연습을 좀 해야겠다 싶은 것이 가장 크다.
덜 중요한 이유중에는 이번 사업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어떤 의사결정의 과정이나 생각들을 남겨 놓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을거라는 생각이 있다. 첫 창업때는 모든 것이 새롭고 무엇이 중요한지도 파악하기 어려워서 일지를 써도 정제된 정보가 잘 나오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있는데, 2회차 플레이는 그래도 훨씬 정신줄을 잘 잡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사업을 오래 하면 보통 과거의 나의 의사결정이 가물가물할 때가 많은데 이 부분을 보완해 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아카이브가 쌓인다면 LLM에게 이걸 먹여서, LLM의 눈으로 본 또 다른 나를 만들어서 과거의 경험을 더해 컨설팅 받는 느낌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계획으로는 잠정적으로 매일 저녁 8~12시 중 세시간 정도는 일을 하게 될텐데, 별 다른 이유가 없으면 그 날 목표했던 바를 마치면 하나씩 써 보고자 한다.

화이팅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글이 기대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