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직장인으로서, 어떻게 성장해나가야할 지 많은 고민이 되는 요새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 현재 에너지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했고, 현재 아이는 없고 와이프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제가 속한 곳에서는 성장 가능성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한때 회사 일을 굉장히 열심히하며 조직에서도 나름 인정받았었으나, 성장 한계로 인해(그럴만한 몇몇 에피소드들이 있었지요..) 작은 조직으로 지원해서 이동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래도 6시 넘으면 퇴근하는 일상을 살며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무능한 상사와 열심히 일하지 않으며 성장 의지가 없는 주변 동료들로 인해 힘빠지는 날들이 이어지네요. 현재하는 업무들도 ...




화이팅입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프로그래밍에 도가 튼 개발자 분들과 저런 이야기를 해보면
프로그래밍을 먼저 배우지 말고, 작은거라도 좋으니 만들고 싶은걸 먼저 정하고 그 도구로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는 플로우부터 만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프로그래밍에 전문성을 갖춰서 직업으로 삼을게 아니라면, AI로도 충분히 실행이 가능하니 작게 시도해보고 만들어보면서 필요한 부분만 배워 나가는 것이 좋다는 의도가 담긴 조언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년부터는 한 달에 하나씩은 뭐라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결과 보나마나 형편없을테니 그 과정이 재밌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직이나, 새로운 커리어... 혹은 지금의 회사를 조금이라도 오래 다니게 해줄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어제 밤에 산책 하면서 자기는 우리나라 역사에 나오는 사람이 되는게 꿈이라며 아빠는 꿈이 뭐냐는 5학년 큰 아이의 질문에 답을 하기가 곤란하더군요. 너 건강하게 잘 키우는게 꿈이다고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거든요. 현실에 자꾸 안주하게 되면서 이 글을 보면서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어떤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살지 고민과 반성을 하게 되네요.

제가 했었던 고민이랑 비슷하네요.
저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무능한 느낌은 아니지만 사실 큰 기업에 들어가도 그 고민이 해소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해요. 효율을 추구하는 회사에 있어서 역량을 키울 수 있을만한 내용을 저년차에게 시키지 않는게 일반적이기도 하고요. (그렇게 개인의 성장 역량을 막아놓은 상태로 효율을 추구하고 있지만, 정말 그 효율을 추구하는 방식이 효과적인지에 대해선 의문이 참 많이 듭니다.)
큰 회사라 하여 개인의 성장을 담보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그런 기업이 많지 않은게 현실인 것도 같고요. 대기업에서도 사실 일부 부서만 성장을 도모할 수 있고 기술력을 추구하는 스타트업도 별로 없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하면, 사업구조상 원천기술보다는 잘 만든 부품을 사와서 완성품을 만드는게 한국의 산업구조이기도 해요. 그러면 다른것 보다도 일정이 최우선이 되죠. 제가 겪었듯이 계속 고민하시게 될 것 같고,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특수대학원을 가면 어떠실까요? 보통 혼자서 하면 금방 지치지만, 목표를 두고 자신이 직접 돈을 써가면서 공부를 하면, 의욕과 경쟁심도 생기더라구요. 학위는 덤으로..!!

고민 끝에 내린 어떤 결정이든지 결국 래리님의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이 될겁니다. 중요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용기는 또 결국 어떤 식으로든 좋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래리님. 저는 40대 직장인입니다.
님이 처한상황을 보니 미혼이라면 현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결단을 내리라고 말해주고 싶으나, 기혼하여 배우자가 있으니 현재 삶에서 직장 생활은 마르지 않는 삶에 안정감을 주는 원화채굴 수단이라 직장을 계속 다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니 장기적인 목표가 명확하지 않다면 현재 시대변화의 패러다임을 읽고 투자를 병행하여 부자가 된 후에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도 좋지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의 고민들은 경제적 자유가 이뤄진다면 큰 고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밸리에서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