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vs 저자] :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읽어보고서





★ 지극히 개인적인 책 분류 기준(내 방은 협소하다) ★
S등급 : 시간이 지나도 절대적으로 가치있으며 두고두고 다시 읽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책 / ex) 화폐전쟁
A등급 : 꽤 훌륭하고 다시 읽을 수 있지만 더 좋은 책에 대체될 수 있는 정도의 책 / ex) 엘리트 세습
B등급 : 일독할만한 정도지만 두 번 정독하기는 꺼려지는, 빠르게 훑어봐야 할 계륵같은 책 / ex) 5G의 역습
그 외 : 일독 후 바로 폐기 처분 → 정보의 단순 축적은 AI의 담당임. 정보와 정보를 연결해 새로운 정보를 이끌어내는 능력과 통찰력이 독서의 주된 목적. 따라서 그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는 등급의 책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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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CH 9 : 박성혁 vs 저자는매우철학
S등급 : 온라인 서점에서 스테디셀러를 찾다가 후기가 좋아서 속는 셈 치고 구매했고, 비록 청소년을 위한 에세이지만 성인인 나에게도 큰 울림을 준 책임. 보게 되면 당장 공부하고 싶어질 정도로 동기부여의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함. 조건이 완벽하지 않다는 핑계 등으로 나태해지고 집중이 안 될 때마다 보면 좋고, 공부의 본질은 남을 이기는 '경쟁'에서의 승리가 아닌 자기 자신의 '성장'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었음. 분명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맞지만, 그렇게 하기까지는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느끼게 됨. 공부 성과는 시간 X 효율인데 효율은 결국 공부가 자신에게 갖는 의미와 그 의미가 만들어주는 텐션이 결정한다고 생각함. 공부 효율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일독을 권함.
★ 목 차 ★
* 대목차 13개, 소목차 76개(생략), 총 357p
1. 늦었다, 아니다, 늦지 않았다
2. 내 인생은 오직 한 번 뿐이기 때문에
3. 결심하는 순간, '지켜질 결심' 따로 '후회할 결심' 따로 있다
4. 공부는 나를 영혼이 강한 사람으로 단련시킨다
5. 고생 좀 하기로 마음먹는 순간, 모든것이 달라진다
6. 다른 사람 말고,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7. 마법 같은 집중을 만드는 키워드 '지금, 여기'
8. 공부할 마음 있는 놈들의 7가지 습관
9. 오늘 하루는 내 인생을 만드는 재료다
10. '안 되는 이유' 늘어놓지 말고 '되게 할 방법'을 찾아라
11. 배우려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잘 가르치는 선생님도 소용없다
12. 아무나 공부할 수 있는 건 아니었다
13. 자신보다 내가 '더 나은 삶'을 사는 게 소원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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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늦었다, 아니다, 늦지 않았다
◇ 꿈, 목표, 그리고 욕망은 각각 다르다
* 욕망
욕망은 목표와 아주 다름. '목표'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꿈과 점점 가까워지지만, '욕망'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꿈과 점점 멀어짐. 목표를 '내가 정성 들여 이루어내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욕망은 '운 좋게 얻으면 땡큐라는 막연한 바람'이라고 할 수 있음.(신선한 관점을 운 좋게 얻어서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