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상 반말로 작성하겠습니다!!
첫 글이라 좀 자극적인 제목을 적어봤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20대 초반에, 그 나이대에서는 가장 큰 고난이라고 할 수 있는 군대에 가게 된다. 때마침 논산훈련소가 아니라, 곧 없어질 신교대(사단급 부대 예하의 신병교육대)에 가게 되어 살면서 받아본 적 없는 대우를 받게 된다. 사회에서는 호칭이 이름이었던 것이 훈련병 번호로 치환된 것이다. 순전한 '관리대상'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설이 침상이라, 옆자리의 전우가 코를 골아 힘든점은 있어도 예전의 군대에 비교하면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자대에 오고나서 이제 10개월쯤 지나고 보니, 정말 3개월마다 군대가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을 느낀다. 이런걸 보면 개구리군복, 혹은 그 ...

전역을 기다리는 무료한 기간에도 보람있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군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편해졌습니다. 그렇다고 가고 싶은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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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군대 갈래? 하면 갈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ㅋㅋ 군대는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17년 군생활하며 위에 말씀하신 변화를 몸소 체험했던 1인입니다(이미 전역한지 오래지만요). 북녘 민둥산이 보이는 강원도 철원에서도 근무했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안전하고 건강히 군생활 마치시길 응원합니다:)

헉 대선배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전역하겠습니다 ㅎㅎ

어제 군대 가는 꿈 꿨습니다.. 전역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이런 꿈을 꾸네요. 그동안 스스로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트라우마가 있었나봅니다. 작성자님도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