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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의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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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
2026.03.22

이란-미국-이스라엘 전쟁이 이르면 4월, 늦어도 6월에는 일단락(수정) 될 거라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 승리를 위해 MAGA 진영의 결집이 절실합니다. 미군 희생과 경제 불안은 표심 이탈을 초래하므로, 선거 전 가시적인 평화 성과를 내야만 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3월 말 예산안 통과 여부에 정치적 운명이 걸려 있습니다. '이란 공격-예산 통과-정권 유지-재판 연기'라는 공식을 완성하기 위해, 그는 상반기 내 국면 전환을 강력히 시도할 것입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역시 체제 수호를 위해 장기전에 따른 권력 공백과 내부 불안을 경계합니다. 실익 없는 소모전은 그들에게도 큰 부담입니다.


​수뇌부 모두 '정치적 생존'을 위해 전쟁의 장기화를 원치 않습니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는 전쟁을 "다른 수단에 의한 정치의 연속"이라고 비유합니다.


3월 말의 예산안 통과, 4월 초 미국 세금 납부 시기를 고려했을 때, 3말4초에 나스닥 추매도 괜찮을 것 같네요.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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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것을아는척하지말자
2026.03.22

역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해군 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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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
작성자
2026.03.22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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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졸백수
2026.03.22

트럼프는 48시간 후에 원전을 타격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비가역적인 이벤트도 정치의 일부로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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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
작성자
2026.03.22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은 미치광이 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하는 일들을 서슴없이 하면서 자신의 협상 레버리지를 늘리는 것이죠.


다만, 이 전략의 단점은 너무 마구잡이로 쓰거나 상대가 만만치 않다면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이죠.


트럼프가 이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더 강한 방법을 쓴다는 것 자체가 전쟁을 빨리 끝내고 싶다는 말과 동일하며, 계속해서 외교적 방법도 같이 쓰는 것은 외교에서 그가 가진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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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2026.03.22

전쟁이 끝난다는 건 알겠는데 언제 끝날지, 또 유가는 언제 안정화 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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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
작성자
2026.03.22

맞습니다. 결국에는 전쟁이 끝나더라도 유가가 진정되어야 한다가 주된 논리죠.


그래서 저는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가 크기에 단기간에 걸친 물가 상단 고정제 등 무조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영향은 중간선거 이후에 온 세계가 고통받겠죠. 마치 여러 화약들이 모여 있는 곳에 불을 지핀다음 화약고에 다다른 불만 끄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가 화약 하나에 붙으면 연쇄적으로 터지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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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딜
2026.03.22

해군 아조씨가 그렇다면야 4월 25분할 매수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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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아저씨
작성자
2026.03.22

허허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믿진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