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륙전 감행 가능성을 굉장히 낮게 봅니다.
상륙전은 방어 측이 많이 유리해 막대한 인명 피해를 동반하는 고위험 작전이므로,(해병대가 타부대에 비해서 군기가 강한 이유죠.)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율 사수에 사활을 건 그의 비즈니스적 실리와는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보조자인 이스라엘 역시 미국의 ISR 지원 없이는 독자적인 대이란 작전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주 키플레이어인 미국과 이란 모두 전쟁의 조기 종결을 원한다는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습니다.
결국 4월 6일 극적인 타결을 통해 트럼프는 '평화 중재자'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선점하고, IRGC는 강경한 이미지를 고수하면서도 실질적인 휴전과 재정비의 기회를 얻는 전략적 타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란은 아마도 계속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저 밑에선 아마 외교적 실마리를 찾기 위해 파키스탄과 중재국들을 통해 미국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들도 전쟁의 장기화에 대한 부담이 엄청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