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실력을 올리는 방법중의 하나
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습'
이지 않을까 싶다.
한 때 일년정도 해외선물 스켈핑(초단타)을 한적이 있다.
꽤나 성과도 나왔었지만.. 결국은 청산엔딩ㅜ
원수가 있다면 선물을 추천하길 추천한다ㅋ
아무튼 선물을 할 당시 매매시간은 변동성이 가장 심한 장초반 30분 정도 였다.
그 때 느낀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힘들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1.매매를 하는 30분 내내 컴퓨터 앞에 앉아 차트를 바라보며 매수 매도 타이밍을 본다.
2. 요동치는 변동성 속에서 수익과 손실의 기회가 눈앞에서 오간다.
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수익의 기회를 계속 잃는 기분이다.
그래서 매수하게된다.
역시 단타는 답이 없어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 것 같다.
1~3번 과정의 시계열을 늘려서 보면 어떤 투자방식에서든 나타나는 문제점이다.
그리고 FOMO와 닮아 있다.
수익과 손실속에서 좋은 확률에만 배팅하는, 그 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습도 필요한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