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위주의 독재체제에서 중요한것은 강한 이미지다. 누군가에게 재껴지는 존재에게 권위가 부여되지 않는다. 그게 전근대시대 모든 문명국이 종교를 수용한 이유다. 이란은 타격을 너무 심하게 받았다. 뭔가 보여줘야한다 맞다이를 깰 수 없다면 곤조라도 보여줘야한다.
2. 시간은 이란편이다. 중동국가나 미국이나, 지상전을 투입할만큼 강한 동기도 여력도 없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무너지고 있다. 이란은 버틸자금 정도는 충분히 수혈할수 있다. 이란은 안그래도 흉흉했던 민심을 전시상태로 유지해주면 더 좋다. 북한도 늘상 해왔던 수법이다.
3. 결국 남은것은 트럼프의 정신승리다. 우린 핵시설 제거했고 이란을 재기불능으로 만들었다 어쩌구. 문제는 이란이 말했듯 '시작은 마음대로 했겠지만 끝은 아니란다'
4. 그렇다고 이란이 원하는 최소한의 조건을 들어줄수는 없다. 그건 패배를 인정하라는것이고 정치적 자살이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개념 조차 존재할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