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독서] 몰입의 즐거움 - 1

[매일 독서] 몰입의 즐거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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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2024.09.17조회수 4회

행복해지는 법, 성공하는 법, 삶의 질 높이는 법, 지속적으로 동기부여하는 법, 뇌를 재구성하는 법 등등

자기계발의 컨텐츠는 주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아주 적은 부분에서나 그 작동원리를 다루며 근거를 든다.

결국 성공이라는 것도 개인적 성장과정, 사회적 문화적 배경, 운과 노력이 작용한 부분 등 잘게 나누어서 바라보아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성공 과정, 결과에 대해 풀어놓고 '이렇게 이렇게 하라'같은 정언의 방식도 결국은 그들의 사고이고 결론이다. 각 책이 소개하는 방법론과 사고틀은 그들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다. 그 내용을 일시적으로 따라하고 어떤 자극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 영향이 오래가지 않는다.


그럼에도 공통적으로는 담는 이야기들에는 분명 중요한 면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주로 행동력에 대한 내용이다. 일단 매일 작은 습관이라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그것으로부터 작은 성취감을 쌓아가는 것부터 시작한다거나, 이불 개기, 마음 챙김을 위한 명상이나 따뜻한 차 마시기, 감사일기나 짧은 글 쓰기 등 여러 행동에 대해 나열하기도 한다. 이런 방법들은 물론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런데 그저 무턱대고 시도하기에는 동기가 너무 부족하다. 이 행동이 가져올 긍정적 변화와 결과를 인정하지만, 시작을 위한 행동력. 그러니까 습관 형성 이전에 내 뇌가 이걸 원하게 하는 동기가 부족하다.

나는 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진지하게 자기계발서를 읽었다고 꽤 자신할 수 있는데, 읽을 때 마다 항상 무언가 빠져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자기계발서를 접할 때마다 그 원인을 찾기 위해 눈을 불을 키고 달려들었다. 비슷한 느낌을 계속 받아가던 와중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이라는 책을 만났다.


제목 그대로 '몰입'에 대한 이야기다. 원제는 Finding Flow로 Flow(몰입)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담고있다. 특이한 것은 저자가 이 flow 개념을 널리 전하고자 '삶의 질 연구소'를 설립하고 몰입이론을 열심히 확장해 가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와 같이 몰입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학자로 나는 잘 몰랐지만 황농문 교수가 있었다. 황 교수는 '몰입의 즐거움' 개정 버전으로 '몰입'이라는 책을 썼다. 다음 책은 이 책이 될 것 같다.


결론은, 행동력을 끌어내기 위한 이전 과정(필수조건). 내 뇌가 특정한 행동을 원하게 하는 그 프로세스를 설정하는 법을 발견한 것 같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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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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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감사, 몰입, 즐거움에 기반한 삶을 추구합니다. 근데 이제 제가 재밌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이곳에 일기를 매일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