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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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의 메시가 될 때까지.
손절가를 18$ 언더로 잡고 쿠팡 매수 의견에 대해 글을 썼었습니다. 하지만 보기 좋게 주가는 손절가를 뚫고 저 아래로 내려가버렸네요. 추가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더불어 3,400만 건의 유출을 인정한 쿠팡에게 민심은 사실상 돌아섰다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을 이용하던 고객들은 탈팡을 외치는 중이고요. 가격하방선으로 여기던 17-18$ 구간이 뚫린 순간 저는 더 하락할 여건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견제를 위해서 대형마트 규제 철폐 움직임을 보인 게 큰 거 같아요. 쿠팡도 저런 입법 움직임을 예상 못한 건 아닐텐데 너무 정부랑 척을 진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살아 올라온다 봅니다.
이미 실적이 뽑혔고, 그 펀드멘털과 인프라가 충분하고 커뮤니티 여론도 슬슬 국회가 뻘짓 심하게 했다는 분위기가 나와여

미국 에너지 섹터 ETF 투자 중인데, 교체할 타이밍을 보고 있습니다. 계속 관심 갖고 있는 종목..

저는 꽤 많은 비중을 쿠팡으로 갈려고 합니다. 정치적인 논쟁을 떠나서 라이벌들이 이만큼 케펙스 투자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봐요.

정부에 맞서는 투자는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다른 더 좋은 기회를 찾는게..
이번 정부가 아직 끝물도 아니고 한참 남았는데..

아직까지 쿠팡보다 편안하게 쇼핑할만한 대체기업이 없어보여요 조금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이슈는 과거 유니클로 불매운동 처럼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꺼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데요. 대형마트 새벽배송은 법 때문에 못한게 아니라 수익성을 고려한 판단이 아닐까요? 이미 SSG는 새벽 배송이 가능했고, 이를 더 확장하지 않고, 배송 서비스를 아웃소싱 하는 형태로 전환한 것이 그 근거가 아닐까 합니다. 아웃소싱 이후 배송서비스 품질 저하로 고객 불만이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를 내재화 하기에는 부담이 또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마트 새벽배송 하고 싶어 했고, 새벽배송은 가능했으나, 영업자체가 불가 했기 때문에 영업점을 열어야 새벽배송이 가능해서 다른자회사처럼소규모업체에서만 새벽배송을 한 것으로 압니다.
결론적으로 새벽배송은 하고 싶었으나 못했다. ( 새벽배송은 가능했으나, 그 새벽배송을 하기 위한 매점을 운영 못했기 때문에). 이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등 새벽배송 가능해 진다면 매출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 충성고객입니다만, 대형마트 새벽 열린다면 나눠서 살 것 같습니다. 쿠팡에서 마음에 안드는
물건이나 새벽배송이 여기밖에 없어서 사는 게 꽤 있었기에.. 결국 단독에서 나눠먹기 구조로 변경 될 것 같습니다. 새벽배송법이 논의가 안되었다면 저도 지금 당장이라도 쿠팡 매수했을 듯합니다.
또 주가란게 이것과 별개로 회복해서 쭉 오를수도 있고 모르는 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