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긍정론자가 승리한다




최근 부쩍 많이 드는 생각이 있어서 기록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자세(attitude)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과 아모스 트버스키(Amos Tversky)가 발표한 논문 〈전망 이론: 위험 상황에서의 결정 분석〉에 따르면 사람들은 같은 액수라면 얻었을 때의 기쁨보다 잃었을 때의 고통을 약 2~2.5배 정도 더 크게 느낀다고 한다
인간이 이렇게 손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 것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면, '낙관적인 개체'보다 '겁쟁이 개체'가 생존과 번식에 훨씬 유리했기 때문이다
원시시대에서 이득을 얻지 못한 비용은 '배고픔'이지만, 손실을 방어하지 못한 비용은 '죽음'이었다. 위험을 과대평가하고 극도로 경계하는 유전자가 살아남아서 우리 시대까지 전달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회를 잡기 위한 도전보다는 손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선택을 우선시한다
얼핏 보면 기회를 잡는 것보다 위험을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이기도 한다. 50%가 손실이 났을 때 이를 복구하려면 100%가 올라야 한다
투자 거장 워렌버핏도 절대 돈을 잃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나는 이것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라고 생각한다

워렌버핏이 지금은 매우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젊었을 때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투자 했다
1950년대 초, 버핏은 자신의 순자산 약 50% 이상을 가이코(GEICO) 한 종목에 쏟아부었다. 이는 일반적인 분산 투자 관점에서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다
버핏이 1960년대 1980년대에 투자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도 지금이야 우량주지만 당시에는 성장주였다. 2016년에 투자한 애플도 성장주였다
따라서 내가 은퇴를 앞둔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잃지 않으려고 하는 것보다 기회를 잡고자 노력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2010년 초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대침체기였다. 당시 미분양, 거래 절벽,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아지는 기이한 현상도 일어났으며, 하우스푸어라는 말도 등장했다. 집으로 돈을 버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이네요 ㅎㅎ
긍정적 마인드!!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