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최근 며칠 삼차신경통으로 고생중이다.
며칠간의 저녁 명상은 통증 알아차림 명상으로 가이딩을 해주었다.
아내가 어느날 아침에 문득 말했다
"살면서 통증을 거부하고 싫어하기만 했지 수용한 적은 처음인 것 같다. 어제는 아팠지만 괴롭지 않아서 잘 잤다 그런 경험은 처음이다."
그렇다.
명상은 통증,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려는 집착 그것을 해결하려는 의도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알아차리고 수용하는 것이다.
알아차림과 수용은 해결의 의도를 담고있지 않지만, 해결을 잘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만들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