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다모다란 교수님이 Intel을 매수했음을 밝히며 밸리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죠.
화제의 주식 인텔에 관한 세간의 우려와 투자시 주목해야 할 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앞으로를 전망하기 전에, 먼저 현재의 인텔 주가가 끝없이 내리꽂는 이유를 바로 알아야겠죠.
저는 최근의 인텔 주가 폭락의 이유를 크게 세 가지로 보고있습니다.
13, 14세대 블루스크린 현상 *
최근의 데스크탑 CPU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텔은 소비자의 신뢰를 잃었고 인텔 공정에 대한 의문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현상에 대해서는 아래에 간략히 기술하였습니다.
퀄컴의 PC시장 진출 (스냅드래곤 X 엘리트)
AMD에게 x86 CPU 시장의 점유율을 야금야금 뺏기는 것에 더해, ARM 진영에서도 퀄컴이 PC CPU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모바일 진영에서 x86이 ARM에 완패한 만큼, PC 시장도 ARM 진영이 잠식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엄습하는 것이지요.
막대한 영업 손실로 인한 배당 중단 및 구조조정
2분기 실적발표에서 $2B의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전체 직원의 15%에 달하는 15,000명 구조조정과 4분기부터 배당 지급중단 발표를 했습니다. 이러한 막대한 영업손실은 회사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발표 당일 주가는 30% 하락했습니다.
* 올초 Intel 랩터레이크 CPU 유저 사이에서 게임 실행시 블루스크린이 나온다는 제보가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일부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되었으나, 이후 사태는 일파만파 커져 엔비디아나 에픽게임즈 같은 기업 고객도 인텔을 저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인텔은 그간의 침묵을 깨고 공식 원인을 발표하고, AS 연장과 수정 바이오스 배포 등을 통해 대응하며 대규모 리콜 사태로 번지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인텔의 전망에 대해 알고싶다면 위에서 제기한 세 가지 이유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인텔을 옥죄어올지 살펴봐야겠죠.
13, 14세대 블루스크린 현상
인텔은 12세대부터 14세대까지 3세대에 걸쳐 인텔7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이처럼 지독하게 공정을 우려먹은 이유는 다음 공정에 더 힘을 싣기 위해서, 내지는 파이가 조금 더 큰 노트북 시장에 힘을 싣기 위함일 것입니다. 당연히 그 기간동안 경쟁사 AMD의 성능은 계속해서 상승했고, 그것에 부담을 느낀 인텔이 제한된 공정에 무리한 차력쇼로 해당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사태는 인텔이 AS 연장과 수정 바이오스 배포 등을 통해 대응하며 일단락되고 있으며, 잃어버린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앞으로의 인텔의 과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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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C와 CISC 진영 중 어느 것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