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알 수 없는..
누구나 눈치를 보고있는 시기인 것 같다.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모두 상승을 외치며 이제는 상승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이번주는 주춤하며 어떻게든 하락할 거리를 찾고 하락장 혹은 침체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참으로 어렵다.
상승장이라고 떠들고 다닐때만 해도 뭘 사든 올라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젠 또 손실을 조금씩 보고있다.
근데 사실 나는 차라리 하락이 왔으면 좋겠다.
왜냐면 내가 눈여겨 보고있는 SOXL의 주가가 6불에서 3불까지 내려갔으면 해서이다.
이 생각은 그저 최고점인 70달러정도까지 언젠가는 오를 거라는 근거없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이러한 글을 봤다.
글쓴 저자는 경제의 펀더멘털에 주목해 현금 보유나 대체투자를 생각하기 보다는 관련 없는 기준,
자신만의 매수가격을 기준으로 매도 시점을 결정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가 하락전 구매했던 은의 가격보다 1/3의 가격에 구매하여 좋아했지만,
레버리지가 만연한 시장에서 그가 생각했던 은의 가격의 저점보다 더 많이 내렸다고 한다.
하지만 곧 상승했다고는 했다.
이 글을 보고는 어찌되었든 올랐으면 된거 아닌가? 라고 처음엔 생각했다.
그러고나서 생각을 좀 해보니
저 일화와 같지는 않지만 비슷하게
내 맘대로 SOXL의 예상 매수 가격을 생각하고 그게 맘대로 70불까지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무런 근거 없이...
만약 이 글을 보기 전이라면?
진짜 하락장이 왔어도 6불~3불에 영혼까지 팔아서, 대출해서 풀매수를 하고
더 큰 하락에 좌절했을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해보니..
역시나 뭔가 정확한 근거는 없다.
그냥 하락장이 온다고 해도
SOXL이 3~6불이 된다고 해도
파멸적으로 대출까지 땡겨서 풀매수를 하는 일은 없어야겠다.
오늘의 무지성 답.
풀매수는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