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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자에서 TRADER로

11일 스웨덴 방송 SVT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스웨덴에서는 모두 59건의 총기사건이 있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100건의 총기사건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수도이자 제1의 도시인 스톡홀름과, 스웨덴 남부의 말뫼에서의 총기사건은 줄어든 반면, 제2의 도시 예테보리에선 전년에 비해 총기사건이 늘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Dagens Nyheter)’에 따르면 스웨덴의 총기사건은 다른 유럽 나라에 비해 여전히 높다. 지난 1996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유러피언 저널 온 크리미널 폴리시 앤드 리서치’에 실린 보고서는 스웨덴에서 총기로 인한 15~29세 젊은층의 사망사건은 독일의 10배 이상, 영국보다도 6배 이상에 달한다.
이민가정 출신 범죄자가 증가한 배경에는 정치권의 영향이 적지않다.
스웨덴은 강력한 이민자 통합정책을 시행하던 나라. 제 2차 세계 대전이후 노동력 보충을 위해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고 경제활동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2011년 이후 북아프리카와 중동 정세 격변으로 인해 유럽의 난민 유입이 급증하였다.
2015년 스웨덴은 약 16만명의 난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