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시절부터
현재 직장 생활까지,
무언가 장기적으로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동기부여인 것 같다.
사실 "재미"를 느낀다면 그거 자체로 동기부여가 되지만,
직장생활에서 재미가 동기부여 요인이 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다.
어떤 순간에는 돈 받으니깐 일하지라는 상투적인 동기부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 업무 외적인 부분에서 부서내 특정 역할을 몇년째 맡게 되면서 조직생활의 만족도를 느끼는 때가 생겼는데,
그 만족도가 조직내에서 결속감이나 효능감을 증가시키고
그로인해 업무에 대한 책임감, 몰입도 등등이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부서원들의 업무 동기부여를 내가 어쩌면 조금이나마 할 수 있지 않는가 하는 고민도 하고 있다.
동기부여는 꼭 해당 영역에서만 생기는게 아닌 것 같다.
소속감 (멘탈도 올라감)
자기 만족 (멘탈도 올라감)
책임감(이를 통해 동기부여를 얻으려면 멘탈이 필요한 것 같다)
1 사람들이 쓴느 블로그 글을 종종 보다보면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부분에서 소속감을 느끼며 동기부여가 된다.
2 그리고 가치투자 재무 공부를 하다보면 할게 이렇게나 많다니 하면서 약간의 막막한 감정도 드는데,
출근해서 기업의 재무제표를 뜯어볼 일이 생기면 공부한 내용이 생각나면서 실제 내 업무에도 도움이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 전에는 손인계산서 보고 매출/영업이익 증감 정도만 체크했다면 지금은 BS나 CS도 보면서 복합적으로 보려고 노력중)
그럴때 또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
3 책임감에서 오는 동기부여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극단적인 경우가 많은 것 같다.
" 못버티겠는데 가족 생각하면서 버텼다 " 이런 케이스들을 봤는데, 멘탈이 얼마나 힘들지...
책임감에서 동기부여를 하지 말고 되도록 1,2 방식으로 동기부여를 얻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