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를 얻어 맞았지만 수익의 기회는 항상 있다는 것을 경험한 날

Ni
2026.03.04조회수 115회

Ni
구독자 14명구독중 15명
Ni(Naturel intelligence)


저저저번주 금요일과 저저번주 금요일은 주말에 이란 침공 및 트럼프 뻘짓에 대한 염려로 매도하고 월요일 다시 매매를 시작하고는 했었다.
하지만 저번주는 그동안 매매를 좋아해서, 급등 후 불안해서 다음날 떨어지면 다시 살려고, 다른 종목을 살까 기웃거림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사고 팔고한 결과가 홀딩한 것 보다 약 3,800 수익이 적었고, 열심히 매매한 결과가 오히 려 수익을 갉아 먹었다는 것에 몹시 짜증이 나있는 상태였다. (자동차 전시장에 가서 차를 보니까 실감이 더 되서 평소보다 더 짜증이 났던 것 같다.)
그래도 상승의 일부라도 먹으려고 평소처럼 매매를 했고, 저번주 목요일 매수한 하이닉스가 10%넘게 폭등하고 기분도 나쁘지 않고 정신없게 지내다 보니 금요일 저녁에 매도를 못했고 주말에 벌어진 이란 전쟁으로 어제 -11.5%를 고스란히 정통으로 맞아 버렸다. 현실감 없이 폭락을 하는거보니 재미도 있기는 했다. 역시 나는 변태다.
오늘도 8시부터 대응할 틈 없이 폭락했고 잠깐 반등할 때 -15%를 쳐 맞고 손절했다. 그 후 여러번의 매매로 약간 만회를 했다. 예전의 나였다면 -15%에서 멘탈이 터져서 아무 것도 못했을 텐데... 정신을 차리니 역시 수익의 기회는 항상 주변에 있는 것 같다. 내가 못 먹어서 문제지...




조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