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현금 비중의 필요성에 대해

tympa
2025.02.19조회수 6회

tympa
구독자 4명구독중 24명


사람의 욕심이란 게 끝이 없다 보니, 투자에서 적당하게 현금 비중을 유지한다는 게 참 쉽지가 않다.
당장 치솟고 있는 종목들을 보면 지금 아니면 날아가 버릴 것 같고,
지금 현금을 모두 써서 사두지 않으면 모두들 부자가 되는 세상에서 벼락거지가 될 것만 같은 생각에 거의 반사적으로 매수 버튼을 클릭하게 된다.
하지만 항상 그 시점은 상투가 되게 마련이고, 하락이 시작되면 조정이겠지 난 장투해야지 하다가 이익 다 토해내고 손실 구간에 접어들고, 폭락이 시작되고 출혈이 커질 때쯤 되어야 공포에 사로잡혀 매도하기가 일쑤다.
결과적으로 상승과 싸이클에서 항상 현금 비중은 가장 빠르게 줄어들고, 가장 늦게서야 거의 반 강제적으로 다시 늘어나는 과정이 반복되기 쉽다. 물론 그 사이클에서 투자금이 살살 녹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제작년 말부터 시작된 비트코인의 불장에 작년 말쯤에 뒤늦게 뛰어들어, 불타기로 대박의 꿈에 사로잡혀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이대로 비트코인을 들고만 있으면 나중에는 큰 부자가 될 거라는 큰 꿈에 취해 있다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차트에 정신을 차린 건 겨우 6,7백 만원만 건지고 전량 매도했던 시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