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ltJ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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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터울의 두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긴 호흡으로 투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조급함을 내려놓고 확률과 절제의 우위를 키우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해볼까 합니다.

어제 상사로부터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없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정말? 아침에 수영을하고 샤워를하고 사우나를 하는 동안 그 말이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의미가 없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라는 말은 대충해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되었다. 아마 너무 걱정하고 신경쓰지말라는 의도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의견은 회사일을 벗어나 내 삶 자체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졌다. 과연 의미를 찾고 보람을 느끼는 일들이 내 삶에 뭐가 있을까? 가족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금전적인 수입으로 경제적인 역할. 회사생활. 수입. 그러면 다시 일로 돌아온다. 생계를 위해서 나는 우리 가족의 기둥이다. 그러자 어지러운 생각이 정리되었다.
비록 회사내에서 내 일의 중요도가 낮고 의미가 다소 없다고 할지라도 나는 나의 가족을 위해 하는 고마운 일이다. 그게 마지막남을 나에게 가진 의미이다. 그렇기에 이 일에 따라 내 가치를 낮게 둘게 아니다. 사기가 저하될 일도 아니다.
그렇게 생각을 전환하고 관점을 바꾸자 모든게 긍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 일을 통해 난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반드시 배우는 것이 있다.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문제해결능력과 사람과의 소통이다. 이런것을 배울수 있는 일은 꽤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