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와 포모에 휩쓸리지 않기란 매번 다짐해도 참 어렵다
해가 바뀌어도 미친듯이 질주하는 코스피
불과 한 달 사이에 100%가 날아오른 샌디스크
멈출 생각이 없는 골드, 실버 등등
매일 밤 자고 일어나면
"아니 이게 또 갔다고? 자기 전에라도 살 걸ㅠㅠ"
이라고 혼자 중얼거리면서 불안장애 처럼 MTS를 열고 닫으며 시간을 허비하는 자신의 모습을 문득 깨닫는다
지금까지 절제와 인내를 통해 얻어낸 성과가 압도적으로 좋았음을 스스로가 증명 했으면서도 매일 이런 번뇌에 빠지는 걸 보면 아직도 난 갈 길이 먼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