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
구독자 0명구독중 4명
새로운 인생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 런닝머신은 기계에 대한 적응도 필요했고, 주변 환경에 대한 적응도 필요해서
20분정도만에 탈출했다.
그뒤로도 호흡에 대한 적응, 1대는 슬립이 나는 상황등 시행착오가 4~5번정도 있었다.
그 후에 하루는 마음을 잡고 10k를 죽을 각오로 넘어 봤다.
그 뒤로는 10k가 편해질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힘들게 넘어서 두려움까지 생겼다.
그래서 다시 5k로 돌아갔고, 그 와중에 어느정도 몸이 환경에 적응하면서
호흡이 편해지고, 기계에 대한 이해도도 올라가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10k에 도전했고 무난히 성공했다.
그리고, 진짜 문제를 발견했다.
무릎이나 발목에 통증이 발생하면, 그 곳에 집중하면서 계속 심리적으로 나약해지는 상황이었다.
그 상황이 다시 오니, 프로 농구선수가 프리드로우를 던지는데 방해하는 상대팀 관중이 떠올랐다.
그래서 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집중을 하부로 내리는 과정을 진행했다.
발바닥이 어떻게 지면과 닿는지 느껴보는 것이다.
거기에 더해 시선을 웬만하면 한곳에 집중하려고 했다.
환경에 대한 적응
심리적인 안정감
시선에 고정
이 3가지는 런닝머신에서도 충분히 10k를 뛰게 만들어 주었다.
아마도 다음에는 15k를 도전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