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중심으로 생각하기의 유용성





어린시절부터 '왜'라는 질문을 입과 머리에 달고 살았다.
그 당시에는 세상 일과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 풀리지 않는 생각이 참 많았는데.
세상은 왜 이럴까?
사람들은 왜 저럴까?
같은 지금 생각해보면 '부질없는' 생각들이었다.
대학교에 가서도 질문은 해결되지 않았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이리저리 굴러다니며 이것저것 줏어들을수록
질문은 더 많아질 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제학만 빼고 다양한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조금 아쉬운 생각이든다.
경제학의 기본 명제(?) 중 하나인 '이윤극대화'에 대해 일찍 알았더라면,
많은 질문과 고민이 보다 쉽게 해결되었을텐데.
세상의 일들과 사람들의 행동,
인간사에서 '왜'라는 질문에 대답은
'이윤추구 및 극대화'로 접근하면 (대부분) 찾을 수 있다.
물론,
여기서 생각을 발전시키면 조금 극단적이 될 수도 있는데,
이익, 이윤에 기여하지 못하는 행위는 쓸데없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이익, 이윤을 내지 못하는 사람은 쓸모없는 사람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윤극대화, 효율극대화 측면에서 생각하면 필요없는 것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설명된다.
안타까운 얘기일 수도 있지만
사실 이 또한 세상은 어차피 적자생존의 공간이고,
생존하지 못하면 도태된다는 이론을 대입하면 논리적인 설명이 쉽게 가능하다.
이익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고민이 많이 줄어든다.
유용하다.

왜라는 생각으로 질문을 하다보면, 결국 자연의 이치와 Mother Nature의 Wisdom에 무릎을 탁! 이윤과 극대화도 결국 본능에서 부터 시작된게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부족한 글에 현명한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생각해 본 바로는 자연의 이치라는 것이 결국 적자생존(동물의 왕국)이고, 인간 또한 그 안에서의 생존본능에 의해 이익을 추구한다는 것으로 연결되네요. 그래서 또 반대로 '이익추구'로 대부분의 것들이 설명되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