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과 확장] 확률적 사고보다 중요한 것




본 포스팅의 목적은 가치투자 기본편을 최대한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그로인한 사고력을 배양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한 요약과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미시적인 투자내용을 거시적인 삶의 영역으로 환원하여 논리를 최대한 넓게 수용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처음 신가치투자 기본편을 접하시는 분들보다 이미 수강을 완료하신 분들이 폭 넓은 이해를 하기위한 토론의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가치투자 기본편 1회차, 확률의 우위에서의 시작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확률은 보통 두가지 의미로 사용됩니다."
제가 해석하는 바로는 하나는 "확신의 정도"를 나타내는 것과 "수학적 확률"인데 이 둘은 사실 사용함에 있어서 비슷해보이지만 아예 반대편에 있는 논리입니다.
전자는 확신이라는 개인의 주관이 내재되어 있고 후자는 객관적인 수학적 개념으로 경향성이 배재되어 있죠.
그럼 이때 한가지 고려해야할 문제가 발생하게됩니다.
마켓은 분명히 주관적인 사람들의 생각의 합인데 내가 보고 있는 알파도 주관아닌가?
이는 다시 이야기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알파가 시장에서 주목받지 않을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게됩니다. 내가 이 종목이 오를꺼라고 생각하는 명백한 이유가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닌데?" 라고 생각될 수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생각한 알파가 꽤 합리적이라면, 남들도 그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엔비디아의 GPU와 플렛폼의 위력에 대한 해자를 설명할때 이는 누구한테 물어도 대부분 "그렇다" 라고 할 정도로 명백합니다. 물론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하기 때문에 엣지가 부족해서 수익을 내지는 못하지만요
하지만 이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어느정도 "공통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즉, 주관의 합에 의한 공통분모는 어느정도 ...

"내가 가지고 있는 알파가 차후에 베타가 되는 과정에서 초과수익이 발생한다" 흥미로운 명제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찾아왔습니다. 알파와 베타에 대한 글이 흥미롭네요, 추가적으로 "자신이 발견한 비효율성을 평가절하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한다" 이게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손실 회피 경향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