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관세율는 "여기"로 수렴한다?

결국 관세율는 "여기"로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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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o
2025.07.10조회수 1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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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관세 때리던 럼프형 전성기)

TACO를 넘어서는 아이디어

요즘 그런 이야기들이 많죠. 관세 재협정이 시작되면 시장이 추락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서 놀랍다는 이야기들


옆집 철수는 월가아재 칼럼 정독하고 메크로 보면서 투자했는데 미용실 따님 영희는 알빠롱 딸깍으로 돈 버는 소식들


소위 포모를 느끼는 글을 저도 요즘 자주봅니다.


사실 메크로를 직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최근에 이정도로 불확실성이 야구공 날라오듯이 직구로 꽂힌적이 있나 싶습니다.


시장을 타자에 비유하자면 앵간치 트레이딩 받은 모습들을 보여주는데 어느덧 전고점을 회복했고


가장 미움받는 상승이라는 이름도 붙었죠. 여전히 기관들을 탑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적응을 잘한 원인을 사람들은 TACO로 보고 있죠.


트럼프가 또 겁먹어서 뒤로 물러설거니 굳이 끝이 보이는 불확실성에 손절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찐찐찐으로 때릴거다,어차피 또 TACO다. 같은 여러 공방들이 오가는 가운데 저는 좀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지금 상황을 사후적으로 본다면 두가지 생각이 듭니다


  1. 관세를 때려도 '어느정도' 수준이라면 시장은 반영하고 있다

  2. 관세를 때리지 않으면 반영된 하락폭이 상승폭으로 바뀐다


즉 때리건, 때리지 않건 시장이 예상하고 이미 반영된 수치라면 시장은 당분간 흐린눈으로 무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실제로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낳거나, 기업이 이익률이나 고용을 깎는 것이 지표로 들어나면서 경기 펀더멘탈을 재평가하는 구간에서는 반영되겠죠.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 '어느정도'를 모르겠는 것이죠.


따라서 저는 '트럼프가 관세를 어디까지 때릴 생각이지?' 를 통해서 역으로 '시장이 어디까지 예상하고 있지?' 를 추론하려고 합니다.



『Trade Wars with Trade Deficits』


예전에 레오성님의 글에서 『Trade Wars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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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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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그렇다는 걸 나는 몰랐다. 나는 모르는 게 너무나도 많지만 어쩌자고 이런 것까지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