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1편]탄생 8일차: 초점책과 딸꾹질

[육아일기 1편]탄생 8일차: 초점책과 딸꾹질

avatar
김교사
2024.07.02조회수 15회


20240702_190436.jpg
  • 아들 관찰글

  • 초점책

    신생아는 초점이 맞지 않는다. 어딜 응시하는지 모르고 멍한 표정을 유지한다. 그래서 신생아 초기에는 초점책을 자주 보여준다. 다채로운 색은 구분하기 어렵기에 검은색 흰색의 반복된 모양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게 좋다.

    Screenshot_20240702_195022_ChatGPT.png

    딴딴이에게 초점책을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집중력이 좋다.

    숏폼에 노출되지 않은 신선한 뇌인가! 탄생 8일차 치곤 제법이다. 3분의 집중을 해냈다!

    20240702_190227.jpg

    내 애 자랑을 하기 싫어하는 부모는 없다. 다만, 출산 전엔 단톡방에 본인들 자식 사진으로 도배해버리는 친구들은 이해가 안갔다. 그만큼 애를 좋아하지도 않았으니..하지만 내 자식은 다르다고 진짜로 달랐다. 카카오톡 프사 변경하고 싶은 욕구 단톡방에 자링하고 뿌리고 싶은 욕구 등.. 열심히 참아내고 있다.

    그래도 이곳은 나의 공간이기에 여기서라도 자랑을 좀 하고 싶다 ㅎ..

    20240630_203011.jpg
  • 딸꾹질

    신생아는 체온 조절이 어렵다. 첫 수유 + 기저귀 교체를 했을 때 깨우침을 얻었다. 더운 온도는 피해야한다고 들어서 에어컨을 좀 시원하게 틀어놨다. 너무 과했나? 아님 소변으로 체온을 뺏겨서 그런지 갑자기 딸꾹질을 하기 시작했다. 후다닥 후다닥 속싸개 교체를 어설프게 교체하고 머리에 모자까지 씌웠다. 5분 쯤 지나니 딸꾹질이 멈췄다. 모자를 씌운 모습을 보니 권상우가 떠올랐다.

  • 딴상우

    20240630_111805.jpg
    Screenshot_20240702_200056_Samsung Internet.png

    소라게.. 딴딴이 귀엽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다. 아직까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라만 봐도 즐겁다.

  • 오늘의 육아 깨달음

    신생아는 더워도 안되고 추워도 안된다. 체온 변화가 카멜레온 급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부모로서 갖춰야할 자질 = 희생

회원가입만 해도
이 글을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이미 계정이 있으신가요?로그인하기
댓글 11
avatar
김교사
구독자 132명구독중 62명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 투자 외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자. 여행기 연습공간 육아일기!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