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R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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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서 하라
확률의 우위와 자금의 우위는 기반을 갖추기 위한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절제의 우위는 당장이라도 할수 있을거라고 믿었지만 며칠만에 여실히 드러났다.
그릇의 크기라고 하셨었는데 그 그릇의 크기 역시 아직은 너무 작아서 충분히 믿을만한 근거가 없으면 여지없이 불안에 젖어든다.
시장은 어찌나 날렵한지 떠도는 자료들을 찾아 읽으며 주장하는 바가 합리적이라고 공감되거나,
자료들 사이에 뭔지 모를 것들이 연결되며 불현듯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이미 주가는 오를만큼 올라있다.
관심종목에 두고 그럴듯한 것 같은데 손이 나가기엔 아쉬워 지켜보는 사이 종목들이 날아가고
이미 구매한 종목에 안좋은 전망이 그려질 때 스스로를 속이며 또 불안에 빠진다며 자책하는 사이 주저앉는다.
삼성전자
최근 삼성전자가 주저앉고, 하이닉스가 주저앉고, 더존비즈온이 날라가고 풀무원이 날라갔다.
11월 삼성전자는 단순히 저가매수 (빠지니까 산다) 라고 일치원적으로 접근했고
이런 경우는 다른 관점에서 떨어지는 칼날이라고 한다는 점을 이번에 "또" 배웠다.
그래도 잘한 점은 선택에 의심이 들때 내 답안지가 틀렸다는것을 인정했다는 점
개별 종목보단 ( 깊이가 부족함을 인정하고 ) 산업 섹터 ETF로 전환했다는 점
더존비즈온
나스닥은 오를만큼 올랐고 AI 학습이 끝나고 추론으로 넘어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