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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클래스101 강의 소개 페이지
유퀴즈에 출연하시기도 한 더퍼블릭자산운용의 김현준 대표님의 저서 <사요 마요>입니다.
투자자의 고민을 되짚어보기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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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이런 주식을 삽니다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책을 읽어보는 중인데 사실 이번 책이 가장 읽기에 좋게 쓰여있었습니다. 최근에 제가 집중하는 투자 방법인 비관론에 빠졌을 때 - 다시 말해 오해가 있을 떄 매수해야 한다는 얘기가 반복적으로 나와서 좋았고, 투자자들이 실제 해볼법한 고민을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pikachu_aje/223711984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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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채, <주식하는 마음>
너무나도 사랑하는 투자자, 홍진채 대표님의 책을 시드니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아껴둔 아이스...
2025년 새해 첫날 소개드린 <주식하는 마음>이 투자가 익숙한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을 풀어서 쉽게 썼다면, <사요 마요>는 입문자부터 중급자까지 문답 형식을 바탕으로 얘기를 하는 방식입니다. 전자가 구루들의 이야기를 기반한 이야기와 설득에 가깝다면 후자는 경험과 구루들의 말을 종합적으로 녹여내어 강한 주장과 강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디가 좋다 나쁘다기보다는 저자의 스타일이라고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024년을 정리하면서 저의 투자에 대한 생각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좋은 주식을
좋은 가격에 매수해서
홀딩하고 목표가에 매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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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주식과 적정 가격.. 그리고 좋은 기업을 싸게 사야 한다라는 얘기.. 물극필반, UNUS PRO OMNIBUS, OMNES PRO UNO, 전체는 하나 하나는 전체.. 결국엔 만류귀종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좋은 주식에 대한 얘기가 좋은 가격과 늘 동행하고 있는데 김현준 대표님도 책 속에서 이런 말씀을 참 많이 하십니다. 이러한 얘기를 지속적으로 보게 된다는 게 재밌네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980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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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를 발명해버린 외국인 스타셰프
참고로 저 쉐프는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고급 레스토랑의 오너쉐프 참고로 판정단 평은 우리가 알던 오삼불고기와는 색다르게 맛있다고함
문장정리
일전에 더퍼블릭자산운용의 투자철학과 투자여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저는 이런 레퍼런스를 지속적으로 남겨오는 사람들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런 성향은 책의 문장 속에도 굉장히 잘 담겨있습니다. 내용들이 부분부분 있어서 오늘은 문장정리를 먼저 진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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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아저씨⚡️
⚡️더퍼블릭자산운용의 투자철학과 투자여정 살펴보기 작성: 피카츄 아저씨 텔레그램 (t.me/pikachu_aje) [목적] 성공한 사람들의 했제를 좋아합니다. 어떤 철학을 갖고 어떤 투자를 했는지가 잘 적혀 있어서 한번 옮겨와봤습니다😁 [투자철학] 능력의 범위를 이해합니다. 1. 유명한 기업이나 그럴싸한 테마에 투자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아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투자자들은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능력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합니다. 그래서 좋은 기업을 발굴합니다. 1...
바로 이겁니다. 아무리 좋은 투자처라 해도 가격이 높으면 매력이 떨어집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대표 기업인지, 반도체 분야 세계 1등인지, 앞으로 그 산업이 유망한지는 상관없습니다. 내가 투자하는 가격 대비 이 기업이 내게 주는 이윤이 얼마나 되는지 비교해야 합니다.
그럼 당신이 주식을 사야 할 때는 알고 팔아야 할 때는 모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요? 주식을 아무렇게나 사기 때문입니다. 회사 엘리베이터 안에서, 점심 먹으러 간 식당의 건너편 테이블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웠다가 포털 사이트에서 대강 검색해보고 사니까요. 그렇게 주식을 사고 나면 2가지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르거나 내리거나. 주가가 내려간 주식은 ‘존버’하다가 본전이 오면 팔기 때문에 이미 파는 때는 정해져 있습니다. 평가손실 규모가 커지면 머릿속에서 지우기도 합니다. 이때는 매도 자체가 선택지에 없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니 운 좋게 주가가 올랐을 때만 문제가 되죠. 주가가 올랐으니 우쭐한 마음이 듭니다. 아무렇게나 산 과거는 잊어버린 채 ‘나는 주식을 잘 고른다’ ‘매수 타이밍을 정확히 안다’ 같은 환상에 휩싸입니다. 그런데 이놈의 주식은 항상 내가 팔기도 전에 어느새 정점을 치고 다시 주르륵 미끄러집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주식을 사서 손해를 보면 매도 시기를 저울질할 필요가 없고 이익을 봤을 때만 매도 시기가 중요해지는데, 매수할 때 정당한 이유나 목표 가격을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물쭈물하다가 이익을 반납하니 답답한 겁니다.
주식은 공동생산, 공동소유의 약속이자 기업의 소유권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사기 전에 기업, 즉 그 사업을 잘 알아보고 거기서 벌어들이는 이익이 예금, 부동산 등 내가 할 수 있는 다른 투자 대안보다 월등히 나은 선택인지 비교해야 합니다.
반면 상장 주식은 쉽게 사고팔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애초에 장기투자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아니면 팔지 뭐’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돈을 넣는데 정작 손실이 나면 ‘조금 더 기다려볼까?’ ‘마이너스에서 어떻게 팔아’ 하는 생각에 팔지 못하거나 혹 냉혹하게 손절매를 했다 하더라도 사업성 분석이 없으니 번번이 실패하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 손실이 커져만 갑니다.
그럼 이번에는 제 ‘뼈 때리는’ 지적에 정신이 번쩍 들어 열심히 기업 분석을 해서 투자를 했다고 가정해볼게요. 하지만 정확한 가치평가는 아직 무리인 상황이라고 하죠. 정말 좋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