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22-24] 인생 첫 실내 클라이밍

[26.4.22-24] 인생 첫 실내 클라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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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핑이
2026.04.25조회수 50회

실내 클라이밍 처음으로 시도해봤습니다.


와이프의 권유로 같이 시작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오래할 취미 각이 보입니다.


회사 반차쓰고 뭘 할까 하던 찰나에 인근에 실내 암장이있는걸 알게됐고, 일일 수업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클라이밍 이야기가 나온건 처음은 아니었는데, 매번 나같이 근육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걸 오르냐 생각하며 고사하곤 했습니다.


첫 인상

교육들으러 갔는데, 사람들이 벽만 쳐다보고 통로에 앉아있었습니다. 다같이 짜기라도 한 듯 삼각대에 핸드폰을 걸쳐두고 말이죠.


하라는 운동은 안하고 인스타 올릴 영상만 고민 중인가하는 생각을 하며, SNS를 하지 않는 입장에서 좀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어서, 요새 뭐 인스타에 올리는 게 유행인가 하고 말이죠.


이틀 다녀보니,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거 보통 힘든게 아니라서, 하나 하고나면 몇 분은 그냥 앉아서 쉬는게 너무 당연하더군요.... 또 몹쓸 선입견이었습니다... 에휴 꼰대력만 늘어갑니다.


등반을 마치려면 패스파인딩이라고 루트를 구상해야하는 과정도 필요한데, 그러면 더더욱 밖에서 돌덩이만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여러모로 반성하게 됩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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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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