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의 논리 생각해 보기 ft. 연역적 추론 AI → 실업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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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2025.02.08조회수 6회

월가아재 시황칼럼 95편 | 트럼프의 상호 관세 소식, AI 생산성 혁명의 그림자

DeepSeek 사태로 보는, AI업계의 거시적인 흐름 [월가아재 시즌3 - 71편]

이 중 AI 생산성 혁명의 그림자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머스크가 진행 중인 공무원 단축도 고용에 악영향을 줄 것이지만, AI 생산성 향상과 무역전쟁 불확실성은 향후 기업들의 고용 전망을 하향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Open AI Pro의 Deep Research 기능과 같은 부분들이 보편화되면, 앞으로 많은 실업이 발생할 것입니다.


90년대 PC/IT 혁명은 생산성 향상과 골디락스를 불러오면서 닷컴버블의 호황까지 이어졌지만, 저는 인간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주는 PC와 달리 AI혁명은 인간 자체를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경제 성장 측면에서 그렇게 좋을지 의문입니다. 국가 간에도 중상주의 정책을 취하면 단기적으로는 본국에 좋아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주변국들의 시장이 무너지면 본국도 경기 침체를 겪습니다. 그래서 1차 세계대전 이후 중상주의 정책을 취했던 미국은 그 교훈을 바탕으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마셜 플랜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을 부흥시키고 해외 시장을 만드는데 많은 투자를 했죠. 마찬가지 맥락에서, 한 경제 내에서도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심화되다 보면 절대다수의 소비 역량이 하락하면서 침체가 찾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것이 단기 트렌드로 나타날지는 의문이지만, GPT가 정말 기업들의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다 대체하게 되면, 그 기업들의 상품은 누가 소비해줄 것인가? 그게 아직 풀리지 않은 AI 생산성 혁명 내러티브의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요지는

  1. AI 생산성 향상과 Deep Research 기능, 그리고 이의 보편화

  2. 결과의 종착지점 = 생산성 향상 수준? or 노동력 대체 수준?

  3. 부의 양극화 심화와 부의 소수 집중

  4. 다수의 소비 역량 하락으로 인한 경제 침체 발생

이런 순서이다.


생산성 향상이 지금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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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o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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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 아이디어의 지경을 넓혀 나가는 한, 확률적 우위를 조금씩이라도 높여가는 한,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투자자입니다. 지경이 넓어지지 않거나, 확률적 우위가 한계체감되어 사라지거나, 건강하지 않으면... 꼭 오래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 (비관적 표현이 아닌데 오해 없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