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달 성과 요약
(월간) 수익률 / 내 벤치마크 : -7% / -5%
(올해) 수익률 / 내 벤치마크 : 4% / 8.3
현금 비중 : 50%
전반적인 심리 상태
- 초에는 낫베드였다가 이란 전쟁 2주차부터는 혼란스러웠고, 27일부터 개인사정으로 착잡해짐
2. 자기평가
벤치마크 대비 잘 못했음. 미장은 그냥 저냥 벤치마크 정도였는데 한국장 반도체가 없는게 벤치마크보다 못한 주원인
시장이 어지러웠던 만큼 배운건 많았음.
코스피 급락과 급등 타이밍을 맞춘건 잘했지만 실제 번걸 계산해보니 얼마 안됨. 원인은 대비와 베팅의 차이였음.
6000에서 코스피 급락이 걱정되서 한국장 비중을 절반으로 낮췄음. (티모씨님 만세)
그리고 12프로 빠진날 현금을 거의 털어서 매수
굉장한 이득을 봤을 것 같지만 얼마 못벌었음. 왜일까 고민해보니 내가 한건 대비인데 베팅정도의 이득을 기대했던 것 같음. 내가 정말 자신이 있었다면 베팅을 해서 전부 정리하던가 인버스를 매수했어야 했는데 그거에 대한 인지조차 없었음. 다음에는 손익비를 한번 계산해보고 베팅을 할지 대비를 할지 결정을 해야할 것 같음
미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점차 현금을 늘렸음. 2월부터 현금을 조금 늘렸고 3월에는 계속 분할매도하면서 현금 포지션을 키웠음. 잘한거같은데 아쉬웠던 점은 전쟁 장기화에 베팅하지 않고 현금만 늘린 것. 내가 접하는 매체에는 다 장기화될거라는 뷰(3월초)였는데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 같음. 주 원인은 '남의 말만 듣고 베팅해도 되나'가 깔려있었던 것 같음. 다음에는 베팅찬스란걸 인지하면 일확천금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리서치를 해야겠음(어차피 기회를 제대로 봐도 나는 쫄보라 크게 베팅 못함. 내 수익률이 낮은 이유 중 하나는 리스크 테이킹을 잘 못하기 때문인 거 같은데 이런 성공경험을 좀 쌓여야 할 것 같음)
이 외에는 포트폴리오에 대한 깨달음이 있었음. 작년 내 수익률 저하 원인이 다이소(너무 많은 종목)라고 생각해서 종목 압축을 했는데 돌아보니 [인플레 + AI 투자]에 몰빵되어 있었음. 현금을 20%들고 있는걸로 괜찮다고 생각했나본데 그럼 포트폴리오의 의미가 퇴색된다고 생각해서 고민 중
올해 투자철학 관련해서 크게 인상깊었던 거는 KIKOHO님의 베이지안 사고.
내가 어설프게 하고 있던게 이런거구나 싶어서 아주 인상적으로 읽었음. 이걸 실제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지는 아직 고민이 많이 필요해보이지만 뭔가 이런게 있다는 것만 알아도 시행착오를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 좋았음.
당분간 계획은 포트폴리오 수정, 4월 중 현금 10%남기고 전부 털기
지금 전쟁 향방을 전혀 모르겠어서 상황따라 계속 바뀌겠지만 현재 계획으로는 기존 한국 40 미국 40 현금20에서
한국 30 미국 60 현금 10 으로 바꿀 예정.
매수 타이밍은 S&P500 6300에서 20%, 6200에서 10%, 6000언더에서 전부 다 털고 조금 올라오면 10% 매도
1월부터 계좌가 계속 횡보중인데 이번 시장에서 배운거라도 많아서 다행
1. 투자 철학
목표
연평균 목표 수익률 : 26%
핵심 지표 : 단순 수익률이 아닌 리스크 대비 수익률 (근데 아직 측정 방법이 없음)
26% 초과 수익분 → 세금 납부 후 가까운 사람들을 위해 사용
나의 우위
누구 말이 합리적인지 말인지 알아보는 정도
이를 위해 필요한 루틴:
꾸준한 인풋 (매크로, 경제지식, 개별 주식, 인문학 등)
사고력 확장을 위한 독서
메타인지를 위한 일기
접근법
탑다운 → 타이밍은 기술적 지표로
사람 하나가 바꿀 수 없는 세계적 흐름에서 시작 (미중갈등, 양극화, 자국우선주의, 군비경쟁 등)
성장성이 크거나 공급자 우위의 산업에 투자
독과점 기업, 산업적 병목이 생긴 공급자 중심 산업을 선호
흑자 기업 중심 (2026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투자법 지향 (시나리오 매매)
시장 성격(강세장/약세장/횡보장)에 따라 다른 전략 사용
시간지평
나는 3개월 이상의 시간지평에서만 성공 (현재까지)
욕심이 많아지면 시간지평이 1달 이내로 짧아지는 경향
→ 1달 이내로 짧아지면 매수/매도 판단 정지
→ 포트폴리오를 주단위로 봐도 매수/매도 판단 유의
단타는 일주일 이내 시간지평의 단타만
심리
나는 심리 상태에 큰 영향을 받는 투자자 → 그래서 일기
일상에 신경쓸 일이 많으면 투자 비중 축소
사이클은 반복된다. 중요한 건 그 차이를 알아보는 것
사이클의 정점 : 1) 위험회피와 손실의 망각 2) 불가능한 가정 (가치와 가격의 괴리)
2. 베이지안 사고 프레임워크
Posterior ∝ Prior × Likelihood
Prior = 해석의 틀 (세계관), Likelihood = 새로 들어온 정보, Posterior = 업데이트된 확률
Prior Framework
Layer 0 — 무의식 / 내가 인지하지 못하거나 바꾸기 힘든 생각 /
내가 인지하지 못하거나 바꾸기 힘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편견.
독서와 경험을 통해 update.
Layer 1 — Base Prior
내가 인지할 수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사회는 인간의 이기심으로 돌아간다" 같은 나의 근본적 세계관.
Layer α — Strategy Prior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
거장 시리즈와 매매 경험으로 update하며, 투자전략으로 연결
"주가 = 유동성 + 심리"이고, 현재 마켓 레짐 판단, 추세추종과 역발상 뭐 그런거
Layer 2 — Macro Prior (최대 비중 50%)
거시경제에 대한 생각.
독서와 주식공부로 update.
미중 패권전쟁처럼 모두가 알고 있고 쉽게 바뀌지 않는 구조적 사건들
- 기술 패권, 지정학 갈등 심화, 인플레이션, 공급망 개편 등.
Layer 3 — Portfolio Prior (최대 비중 30%)
포트폴리오 내 개별 기업과 산업에 대한 생각.
Layer T — 시간 축
모든 레이어에 걸쳐 적용되는 시간 프레임. 단기(~3개월), 중기(~1년), 장기(~5년)으로 구분한다.

포트폴리오
[Macro Prior]
인플레이션, AI 투자 재개
5월 TGA 계정이 풀리면서 중간선거까지 상승 뷰
4월 중 보유 현금 10%이하로 낮출 예정
- 아직 시장의 방향을 잘 모르겠음. 트럼프는 슬 전쟁을 끝내고 싶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언제인지 알 수 없고 정보 과잉으로 '알파고 시나씨'아저씨 말고 뭘 믿어야할지 모르겠음. 일단 트럼프 입은 안믿음 -> 현금 45%까지 확대
- 시장의 방향성이 대략 정해지면 현금 소진 시작
- S&P500 기준 6300에서 20%, 6200에서 10%, 6100에서 5%, 6000밑에서 10%를 소진할 계획(03.20)
- 근데 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면 3월 20일 5%, 3월 30일 5% 소진 예정(03.26)10월말까지 분할매도해서 미국 비중 원자재포트만 빼고 다 현금화
[Portfolio Prior]
현금(45% → 4월 10%)
- 현재 매크로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모르겠음
- 기술적 지지선 200일선 깨짐
- 사모펀드 이슈,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 등으로 유동성과 시장 심리도 BAD산업 1, 2, 3(60%)
한국 조선업(20% → 25%)
- 왜 한국인가에 대한 이유가 됨(미국은 해군력이 필요하고 해답은 한국밖에 없음 + LNG선 교체)
- 미국도 밀어주고 한국정부도 밀어줌
- 리스크는 고평가 여부, 원자재(후판-철강) 가격 상승
- 올해는 LNG선이 산업 내 KEY라고 생각해서 삼성중공업과 한국카본의 비중을 10%씩 키우는걸로 검토
- 아직 기대감밖에 없지만 방산도 붙어서 좋음(근데 이번 전쟁때 등락을 보니까 진짜 기대감이 다라서 방산주 x)AI + 원자재(6% → 25%)
- 올해도 AI가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함
- 아직 버블이 터질정도로 커지진 않았다고 생각함
- 생산성 향상은 현실이고 기술패권의 선두에 있어서 투자를 멈추기 힘들다고 생각
- 구리 광산 기업에 제일 많이 투자(15%), 전력기기나 에너지 관련 주식에 투자 예정순수 원자재(10%)
- 인플레에 가장 좋은 자산군이 아닐까 싶음
- 금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스럽고 시간지평을 3년으로 늘린다면 농산물도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서 월가아재님도 사셨다는 그거 5%만 매수 후 위 포트를 팔면서 여기 비중을 키울 예정
- 금 5% 팔까말까 고민만 하는 중
고위험성(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