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NVO 미국에서 경구용 위고비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비만 치료용으로 승인된 최초의 일일 복용 GLP-1 경구제입니다.
자비 부담 시 월 149달러(1.5mg, 4mg)부터, 월 299달러(9mg, 25mg)부터 시작되며 이는 최저 용량 주사제의 월 349달러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준입니다.
상업용 보험이 있는 경우, 본인 부담금은 최저 25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노보 $NVO 미국에서 경구용 위고비를 출시했습니다. 이는 비만 치료용으로 승인된 최초의 일일 복용 GLP-1 경구제입니다.
자비 부담 시 월 149달러(1.5mg, 4mg)부터, 월 299달러(9mg, 25mg)부터 시작되며 이는 최저 용량 주사제의 월 349달러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준입니다.
상업용 보험이 있는 경우, 본인 부담금은 최저 25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가즈앗!!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고견을 여쭙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시장에선 일라이릴리의 경구용 비만약이 3월에 승인과, 연중 차세대 비만약 최종임상을 기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경쟁사인 일라이릴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고려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라이 릴리의 현재 주가는 모든게 완벽해야만 유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뛰어난 주사제를 기반으로 사업은 잘할 것이지만 주식의 관점으로 보면 물음표입니다. 그리고 일라이 릴리의 알약은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임상 기간 중 일부 구간에서 보였던 간독성 문제가 실제 출시 된 후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고, 편의성하나만 놓고 보기엔 체중감량률이 너무 낮습니다. 마운자로에서 유지용법으로 오포글리프론으로 갈아탈 경우 유지가 전혀 되질 않고 돈만 낭비하는 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레타트루타이드도 전체 결과가 나오질 않았고 체줌감량률에만 포커싱이 맞춰져있는데 내약성과 여성참가자 비율, BMI 35이상 비율 등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물음표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2상의 결과로 비교하자면 아미크레틴이 꿀리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시장의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할 알약의 경우 아미크레틴 경구약이 선두를 달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소 투자 기간은 5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라이 릴리의 경우 마운자로가 히트를 쳐서 제약회사 중 1T 달러를 선점하긴 했지만 그전에는 그냥 적당한 중위권의 빅파마 중 하나였습니다.
경쟁 심화가 된다고 해도 비만 시장의 TAM은 아직 시작 조차도 안한 것이고 거기에 T2D 환자, 심혈관 환자, MASH 환자 파생되는 잠재적 구매자들은 수도 없이 많은데 비해 노보 노디스크는 생산시설 대부분이 수직통합으로 이루어져 있고, CAPEX 지출 단계가 마무리에 있다고 보고 앞으로 남은거 막대한 FCF 창출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인슐린과 비만치료제로 버는 것만 해도 엄청난 안전 마진을 가지고 있다고 봐서 다른 제약회사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포글리프론이 먹는 마운자로로 마케팅이 되고 있는지 그냥 같은 회사에서 만들기 때문에 찾아보지도 않고 얘기하는지는 모르겠는데 GLP-1 단일 타겟의 저분자 화합물로 전혀 다른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GLP-1/GIP가 아닌 GLP-1 단독)
이전의 의약품이 메가히트를 쳤다고 해서 다음의 의약품이 메가히트를 친다고 확정할 수 없고, 현재 일라이 릴리의 분위기가 모든 면에서 좋았기 때문에 많은 편향과 탐욕이 껴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시장은 충분히 크기 때문에 그동안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실적으로 보여줘서 개별 기업의 성장으로 보여주면 저평가는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승자 독식 시장이 아님)
사실 25년 4분기에도 좋은 소식들은 많이 나왔으나 회복이 되질 않았고, 안좋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건 숫자(결과)로 나타내야 하기 때문에 알약 출시 후 연초에 흐름이 좋지 않은가 싶습니다.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