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CEO 스티븐 슈워츠먼의 놀라운 고백: 1조 달러 기업을 일군 이 남자는 기초 수학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금융에 뛰어들 때 그게 그냥 숫자 싸움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미적분학에도 가지 못했으니까요."
이렇게 수학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그토록 큰 성공을 거뒀냐는 질문에, 슈워츠먼의 답은 핵심을 찌른다.
"금융이 수학에 관한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금융은 결국 '무엇이 말이 되는가'를 파악하는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융을 숫자 게임으로 여긴다. 최고의 투자자는 단순히 다른 사람들보다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슈워츠먼은 전혀 다른 생각이다.
그는 이렇게 말을 잇는다.
"어떤 기업이 성장한다고 할 때, 왜 그런 걸까요? 거기서 나오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왜'가 중요한 겁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것이 계속될 것인가?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인가, 나빠질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