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

공부하는사람
2024.11.30조회수 8회

공부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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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주위 사람들을 보면 투자? 주식? 그런 것들은 위험한 것 아니냐는 친구들이 참 많은 것 같다.
또 결혼하면서 남녀 서로 모은 돈과 훨씬 더 많은 빚을 합쳐 집을 구매하는 친구들 또한 많다.
물론 실거주 주택을 구매하는 것도 좋다고 하지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 모든 자금과 앞으로의 자산까지 끌어서 한가지 자산에 몰빵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몇몇 주식 투자를 하는 친구들도 정말 아무 근거 없이 매매하는 것 같다.
나는 다른가? 항상 그들보다 낫다는 황당한 생각이 머릿속 한 켠에 있는 것 같다.
사실 얼마나 유익한 글인지 판단할 실력도 없으면서 유익해 보이는 글을 읽었다고 내가 그 정도 글을 쓸 수 있다고 착각하는건가?
밸리의 모든 글이 그럴 듯 하고 일리가 있어 보인다. 비판적 사고가 불가능한 하찮은 지식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럴듯해 보이는 리서치를 참고해서 매매를 하고 올해는 40%정도의 수익이 난 것 같다.
원칙도 제대로 없는 이런 매매를 하다가 시장이 안좋을 때는 얼마가 마이너스가 날 지 두렵기도 하다.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그러기엔 나는 너무 게으르고 의지가 없는 것 같다.
미성년자 때부터 인생의 절반이 넘는 기간동안 담배를 펴왔는데 최근 금연을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되어간다.
나의 의지력이 약간 생겼다고 생각해도 될까?
한심한 내 자신에 대해 끄적여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