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 있는 미국 경제지표: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

영향력 있는 미국 경제지표: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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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liin
2024.07.27조회수 460회

오늘 새벽 미국 시장이 호황이었습니다.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지표가 전월 대비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PCE(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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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ley AI - Economy - 경제지표 일정 - PCE Price Index Y/Y : https://www.valley.town/economy/economic-calendar

Bureau of Economic Analysis: https://www.bea.gov/news/2024/personal-income-and-outlays-june-2024


  1. 인플레이션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언급하곤 한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경제학자들과 경제입안자들, 그리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를 소비자 물가수준을 측정하는 가장 뛰어난 지표로 여긴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정책을 결정할 때 해당 지수를 참고한다. PCE 물가지수는 개인지출을 현재가격(인플레이션 적용을 거치지 않은)에서 불변가격(인플레이션 조정을 거친)으로 환산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2. 소득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에는 두가지가 있다. 지출 아니면 저축(투자 따위를 포함)이다. 일반적으로 가계는 1달러 소득 중에서 평균 95퍼센트(즉 95%)를 지출에 사용하는데, 이처럼 높은 수준의 지출은 전체 경제 활동의 2/3 정도를 자극하는 에너지원이 된다. 개인 소득에 관한 발표가 있을 때 개인소비지출 분야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개인소비지출은 소비자의 지출과 관련된 가장 종합적인 측정치일 뿐 아니라 국내총생산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구성요소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개인소비지출의 큰 변화는 경기변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3. 사람들은 무엇에 지출을 하는 것일까? 소비재는 내구재, 비내구재, 용역 서비스 등 크게 세 가지 범주로 분류된다. 내구재란 자동자, 냉장고, 세탁기 등과 같이 수명이 3년 이상 지속되는 값비싼 소비재를 일컫는 용어이다. 내구재는 값이 비싸면서 장기간 사용되기 때문에 개인소비지출에서 가장 작은 부분을 구성한다(대략 10~15%). 비내구재는 음식, 의복, 책 등과 같이 단기간(3년 이하) 사용되는 소비재를 말하며, 총 소비지출 가운데 20~25% 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용역 서비스는 의료 서비스, 여행 서비스, 금융 서비스 등을 의미한다. 용역 서비스가 총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60년대에는 40%에 불과했으나 현재에는 65%에 이른다.

  4. 개인소득 보고서에 포함된 통계수치는 근원 PCE 물가지수는 자산운용전문가들과 정책입안자들의 지대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중요한 물가 상승의 지표가 매년 1.75~2.0% 상승하기를 원한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물가지수가 이 범주보다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수준으로 변한다면, 그 결과 이자율 정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5.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 : 채권 시장은 소득과 지출 모두에서 별다른 증가가 나타나지 않는 상황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경기 둔화로 뒷받침하는 자료들은 채권 가격의 상승과 수익률의 하락에 기여한다고 여겨진다. 반대로, 소득, 특히 개인 지출이 증가할 경우 빠른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해 채권 거래자들을 동요시킬 수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단기 금리를 인상하도록 압박을 가할 수 있다. 따라서 예상을 뛰어넘는 가계지출의 급증은 채권가격의 급락과 수익률 상승을 암시하며 채권시장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

  6.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 개인소득 보고서에 대한 주식투자자들의 반응은 채권투자자들의 반응과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개인소득과 지출의 증가는 경제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기업 이윤을 증대시킨다는 점 때문에 주식 시장에 바람직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이것은 경제적 난국과 기업 이윤 하락의 전조로 작용하는 '미약한 소득 증가' 혹은 '약화된 지출' 시나리오보다 나은 상황으로 여기진다. 주의할 점이 한가지 존재한다. 경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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