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일요일 사진입니다.
막내 비행기를 태워주니 첫째도 자기도 비행기 태워달라고 하여 두 명을 동시에 비행기 태워주는 모습입니다.
선물이(첫째)가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토요일, 일요일은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아내나 제가 집안일을 할 때 다른 한 사람은 세 아이를 동시에 돌봐야 합니다.
집안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집안일만 해도 반나절이 가는 것 같습니다.
빨래는 하루 1번은 기본이고, 이불 빨래를 추가로 하는 날도 많습니다.
기저귀로 인해 20L 쓰레기봉투는 2일에 한번 버려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첫째가 가끔은 육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선물이는 아직 28개월이지만 동생들 기저귀도 가져다주고 빨래도 옮겨주고 집안일들 도와줍니다. 요즘은 수저와 젓가락도 놓습니다. 한참 어른들 행동을 따라 할 수 있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육아 선배들이 말하길 아이가 좀 더 크면 집안일을 시켜도 안 한다고 합니다. 계속 집안일을 할 수 있게 습관을 잘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싱글이와 벙글이가 자극에 대한 반응도 하고 배밀이를 하면서 움직일 수 있어서 그런지 선물이가 동생을 많이 귀여워합니다.
선물이의 가장 역할 중 하나는 동생들이 위험한 일을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몇 주 전 산책하기 위해 유모차를 세팅하려고 30초 정도 자리를 비웠는데 선물이가 싱글이가 책을 찢는다고 울면서 소리쳤습니다. 달려가 보니 바닥에 있는 동화책을 빨아서 일부가 너덜너덜 해졌습니다. 급하게 손가락을 입에 넣어서 종이를 빼냈지만 일부는 삼켰습니다.
아이들을 돌볼 때는 정말 한 쉬도 눈을 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 이후 선물이가 동생들이 책이나 작은 물건들로 기어갈 때마다 '이거 먹으면 안 돼'하면서 물건들을 치워줍니다.
참고 정보
※ 두 사진 모두 연출 사진이 아닙니다.
※ 매주 토요일은 장인 장모님이, 일요일에는 저희 부모님이 육아를 도와주러 오십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제 글로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둘째와 셋째는 쌍동이인가요? ^^ 정말 정신없겠습니다만, 덕분에 행복하실거라 확신합니다. 28개월 아이의 동생 돌보기라니... 신기합니다. 💖

네 쌍둥이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동생들 볼보기는 잠깐일 뿐 첫째도 손이 많이 갑니다ㅋㅋㅋ

힘내세요 조금만 버티면 편해지실거예요!

지금은 손이 많이 가서 힘들지만 좀만 크면 자기들끼리 잘 놀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첫째가 너무 든든하시겠어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첫째가 질투가 적어서 그런지 가끔 든든합니다ㅎ 넵 힘내서 육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