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_MAY




데일리 다이어리를 수기로 작성하기에 먼슬리 다이어리를 문라이트에 올려보기로 결정했다.
난생 처음 작성하는 먼슬리 다이어리.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


우리 집 말티즈 개토리 (강아지이므로 개 + 이름: 토리) 비올 때 산책 나가자고 땡깡 부리다가 비바람 맞고 매우 용맹하게 집으로 후퇴

등교하는데 나무에서 물이 맺혀서 수도꼭지처럼 계속 떨어지는 걸 처음 봐서 신기했다.

런닝 끝내고 하늘을 보니 사진에 다 담기지는 않지만 노을이 이뻐서 한 컷~

일리 커피머신으로 커피 만들었는데 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토끼 같아서 맛있게 마셔줬다^^

대학교 1학년 기숙사 생활 할 때 친해진 친구들이랑 정말 오랜만에 치맥도 해주고

노래방에서 술 마시면서 대학 축제때 오는 싸이와 다이나믹듀오 노래 때창 연습도 해줬다.


예행연습 덕분에 다듀와 싸이 노래를 대학 졸업 1년 남기고 흠뻑 즐겨주며, 대학 생활하며 받은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5월 23일 토리 생일 날 본가가서 솔방울 놀이도 30분씩 해주고~

자취방 돌아온 후 런닝 하러 가는 길에 마주친 아깽이. 냥줍해서 키울지말지 계속 고민하다가 결국 놔줬다..

1년만 더 다니면 졸업인데 학과는 나랑 맞지 않는거 같고, 아직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다고 판단되지 않아서 혼자 카페 돌아다니면서 가치관부터 정립하기 시작했다..정립되면 문라이트에 올려야겠다..

첫 먼슬리 다이어리 마무리~~ 대학 종강 겸 기말 시험도 얼마 안남았으니 열심히 살아보자...~
(못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 아쉽다.. 이제라도 사진 좀 열심히 찍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