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shall
구독자 6명구독중 19명
공동체에 기여하는 삶
오늘 저녁 7:55쯤 iss가 오키나와 상공을 지나간다고 해서 10분 전쯤 부랴부랴 첫째 아들 해인이랑 같이 동네 고도가 높은 곳(고친다 운동공원)에 갔다. 지금 iss에는 일본인 우주 비행사 기미야 유이가 타고 있다고 한다.
iss를 추적하는 어플리케이션에 따르면 오늘 저녁에 오키나와 상공에서 남동쪽에 떠서 남서쪽 지평선으로 사라지고 약 7-8분간 관찰할 수 있다.
첫 관찰이었는데 아주 작게 반짝 반짝하며 움직이는 iss를 운좋게 발견할 수 있었다. 해인이도 그렇고 나도 매우 기뻤다. 근데 생각보다 불빛이 작고 약해서 하늘을 자세히 보아야 하는데 해인이가 엄마한테 보여준다고 사진찍으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안찍혔다. 엄마한테도 보여주려고 하는 해인이의 모습이 대견하다 ㅋ 다음엔 더 어두운 곳으로 가서 관찰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