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치 평가를 위한 작은 책, 다모다란

주식 가치 평가를 위한 작은 책, 다모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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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
2025.11.20조회수 62회

읽으면서 공감가거나, 필요할 때 마다 꺼내볼 문구 위주로 정리합니다.


제 1 부: 가치 평가는 어떻게 하는가

가치평가에 대한 3가지 불편한 진실

  1. 가치평가는 한쪽으로 치우치게 마련이다.

  • 기업이나 주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점은 모형이나 지표에 숫자를 대입하기 이전부터 굳어져 있다. 얼론 뉴스를 통해 좋든 나쁘든 그 기업에 대한 무언가를 읽었기에 내재하고 있는 선택성이 있음.

  1. 대부분의 가치평가는 틀리게 마련이다.

  • 수집한 정보들이 흠잡을 데가 없다 하더라도, 그 원천 정보를 통해 예측치를 추정하는 과정에서 추정 오류를 저지를 수 있다. 단순한 성장의 밸류를 잘못 주는 것 뿐만 아니라 거시 경제 환경 등 예측 불가능한 방향에 전개가 바뀔 수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확률적 사고나 비중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주식에서는 100% 적용되는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2차 전지 산업에 종사하면서 확신이 들었던 ALB 주식은 손실로 마무리 지었던 경험도, 제일 싫어하던 생화학 과목과 밀접했던 NVO 투자 건에서 큰 수익을 마무리 짓고 exit 했던 경험이 예시인 것 같습니다. 다행이였던 점은 당시 포폴의 비중 조절을 보유 종목의 매출을 합한 후 해당 기업의 매출에 따라 비중 조정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ALB 주식의 손절에서도 큰 손실을 보지 않았다는 점, 작은 비중으로 시작했지만 경쟁자 등장 전까지 끌고 가보자며 천천히 비중을 올려갔던 NVO 에서 큰 수익을 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든 투자는 100% 의 확률이 없고 전문성이 있는 분야라도 miss가 발생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중에 대한 개념을 항상 고민해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1. 단순한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 가치평가를 하게 되면 항상 발생하는 오류 인것 같습니다. 오컴의 면도날이라고도 하죠. 우리는 투자를 위해서 부를 쌓으려고 하는 것이지, 누구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하는 경연장이 아니란 걸 잊으면 안됩니다.


그럼에도 가치투자는 남들보다 덜 틀리면 되는 싸움입니다.


실전에 꼭 필요한 투자 도구들

해당 장에서는 구글과 앨트리아를 예시로 주식을 선택할 때 이를 어떤 툴을 다루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도구 1 : 현금흐름과 시간가치

할인은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 시점의 현금흐름으로 변환시키는 과정이다. 현금흐름에는 단순현금흐름, 연금 현금흐름, 성장성 연금현금흐름, 영구 연금 현금흐름, 성장성 영구 연금 현금흐름까지 5가지의 형태가 있다.


단순 현금흐름: 미래의 특정 기간 동안 발생하는 단 하나의 현금 흐름

현금흐름의현재가치=(미래의현금흐름)/(1+할인율)기간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미래의 현금흐름)/(1 + 할인율)^{기간}

(이외 내용들에 대해서도 작성해두려고 하였으나 수식 작성에 에러가 있네요...혹시 참고할만한 메뉴얼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구 2: 투자 위험에 대한 기초 지식

해리 마코 위츠는 포트폴리오의 위험이란 각 주식에 얼마나 많이 투자되어 있는지, 개별 주식의 위험이 얼마인지 그리고 이러한 주식들의 방향성의 상관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함으로써 균형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코위츠는 기업의 개별 risk 이외에도 거시 경제 요인으로 부터 발생하는 문제도 있는데, 금리 상승이나 불경기는 모든 기업의 수익성을 갉아먹기 때문에 분산이 불가하다고 한다. 따라서 시장 위험은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로서 우리가 고려해야할 유일한 위험이라고 한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완전히 공감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개인이 거시 경제의 변화에 대해서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불경기로 인한 하락에서는 지수 대비 낮은 하락률을 가지도록 헷지와 같은 노력하는게 맞지만 엇박자가 난다면? 이라는 불안감도 항상 있습니다. 또 줄였던 포지션이 잠깐의 조정 이후 다시 상승 방향성을 보일 때는 스스로 가진 주식 비율에 대해서 항상 아쉬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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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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