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The Predatory Hegemon (Stephen M. Walt)
1) 문제의식
미국 패권이 ‘규범·동맹 기반’에서 ‘거래·압박 기반’으로 변질됐다는 진단 나옴
2) 핵심 논지
트럼프 2기 미국은 약탈적 패권으로 동맹·경쟁국 가리지 않고 비대칭 양보를 뽑아내며, 장기적으로 미국의 영향력·레버리지 스스로 훼손함
3) 근거
관세를 상시 위협/부과(브라질 40% 등)하며 군사보장과 연계해 양보 유도함
EU·일본·한국 등에 투자·무역 양보 ↔ 관세 완화식 거래 유도함
다자 규범(UN·IMO·파리협정·JCPOA 등) 무시/철회로 제도 기반 약화함
카타르 전용기, 부동산·가상자산 연계 등 사익 추구 의혹 다수 제기됨
4) 시사점
단기 ‘딜’ 성과는 과장 가능성 높고, 대안시장(중국 등) 의존 확대·공급망 전환으로 탈미국화 가속됨. 미국의 협상력은 단기↑·장기↓ 구조 될 수 있음
5) 향후 시나리오
Best: 동맹 조정 통해 약탈적 레토릭 완화·선별적 다자 복귀로 반발 완충함
Base: 관세–안보 연계 거래 지속, 파편화 심화·동맹의 대체 파트너 모색 진행됨
Worst: 동맹 공개 반발·보복관세 확산 → 급격한 영향력 하락(“gradually, then suddenly”) 발생함
6) 한 줄 Takeaway
약탈로 얻는 단기 이익이 장기 패권 원천(동맹·규범)을 잠식함
2) The Age of Kleptocracy (Alexander Cooley & Daniel Nexon)
1) 문제의식
미국 외교가 공익→사익 중심으로 전환, 국가기구가 네오족벌·클레프트 방식으로 재편 중이라는 경고 나옴
2) 핵심 논지
트럼프 2기 외교는 거대한 번들 딜(정책+경제+개인이익 결합)과 기관 무력화를 통해 클레프트 통치를 제도화함
3) 근거
NSC·국무·USAID 등 대폭 축소/해체, 경력 외교관 대량 해임함
사우디·카타르·UAE와 수백~수천억 달러 패키지에 트럼프 기업·가상자산 이해관계 병렬 결합함
FCPA·기업투명성법·가상자산 집행 중단/약화로 반부패 레짐 붕괴함
사면권 남발(예: 바이낸스 창업자 등)로 규범 파괴 시그널 발신함
4) 시사점
동맹·파트너는 미국발 규제 임의성·평판 리스크 관리 필요, EU 등은 독자 반부패 규범 강화로 ‘역외 규범 공백’ 메워야 함
5) 향후 시나리오
Best: 의회·사법 견제로 제도 복원·투명성 회귀함
Base: 번들 딜 지속·감시 제한적, 클레프트 정상화 진행됨
Worst: 사익–정책 결합 심화로 동맹 이탈·부패 연성전염 확산함
6) 한 줄 Takeaway
사익 중심 외교는 미국의 제도적 신뢰·규범 리더십을 구조적으로 훼손함
3) The Globalist Delusion (Nadia Schadlow)
1) 문제의식
UN·WTO·WHO 등 글로벌 거버넌스가 성과 미달 지속, ‘글로벌 우선’ 운영체계 재검토 필요함
2) 핵심 논지
복잡한 다자 프로세스는 느리고 비효율적. 국가 역량과 의지연합(소다자) 중심 접근이 실효적임
3) 근거
파리협정 목표 누락·배출량 최고치 경신함
코로나19 대응에서 WHO 등 조정 실패 드러남
WTO의 중국 보조금 등 왜곡 제어 실패·분쟁해결 마비함
성공 사례는 국가 주도/소다자(PEPFAR, NATO, AUKUS, PSI 등)임
4) 시사점
거버넌스의 역할은 소집·정보공유로 한정, 실행은 국가·소다자로 전환 필요함. 무역·안보·보건 모두 맞춤형 협력체 선호 강화될 것임
5) 향후 시나리오
Best: 다자와 소다자의 역할 분업 정착, 실행력 회복함
Base: 소다자 범람·규제 파편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