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4박 5일 제주 여행
온 가족과 처가댁 어르신들이 함께한 여행
최근 혼자서 외국 일정이 많아 가족들에게 미안했던
마지막 날 너무 좋은 켄싱턴 서귀포에서 글을 남긴다.
이번에 켄싱턴 중문과 신화월드 그리고 켄싱턴 서귀포에서 묵었는데 모두 나름대로 대만족이었으나 셋 중에는 담번에 제주에 올 때는 여기 켄싱턴 서귀포에만 있어도 될 것 같다.

리모델링한 숙소 방이 두개에 쾌적했으며
제때에 잘 예약하면 4인 조식 무료에 4인 커피 무료가 제공된다.
커피는 세 곳 중 젤 나았고 늘 가는 스벅이랑도 머 견줄만 하다.

현지분들이 저녁드시러 줄서는 에쉴리 조식이 있고 아침마다 조식 후 산책하는 길에는 깊은 계곡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경관은 이루 말 할 것도 없다.


7번 올레길 산책은 너무나 좋고
리조트 바로 앞에는 제주에서 먹어본 갈치조림 중 으뜸인
두가시의 부엌이 있다.


가까운 서귀포 올레시장에서는 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엔 선물을 사고
천지연폭포에서는 가슴을 뻥 뚫고
약천사에 들러서는 자연스러움을 위해 기도한다.

캔싱턴 서귀포. 많이 낡아서 가장 입지가 좋으며, 직원분들이 나무 친절하고 따뜻하다. 어디서 파는 기념품보다 저렴하게 팔고 물론 맛도 좋다. 최근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잔담 잔세스칸스 위트레흐트 이상하리만치 유난히 많은 곳을 돌아다녀본 경험을 비추어 볼 때 한국 제주도 켄싱턴 서귀포 여기 좀 최고인것 같다. 여긴 가족과 함께라서 그런가.




행복한 밤 온 세상의 모든 가족 무탈하게 자족하며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