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 유동성 추적현황




유동성 트랙킹을 거의 매일 확인한다.
사실 이것도 여기에 작성할 생각은 없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된 경위는, Valley AI에는 고수분들이 많이 계셔서 뭘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이전 글들을 보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등등.. 매우 영양가 없는 내용들), 내 블로그에는 내 생각을 푸념하듯 늘어놔도 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다 (일기/매매일지와 더불어). 어제 부터 시작했는데, 오늘 데일리 시황을 무려 40분도 넘게 봐주시고.. + 유익해요가 2개나 눌려있는걸 보고 ..
엇!! 누군가 보긴 보는구나, 열심히 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나는 거의 매일
TGA ...

추가로 어제 월가아재님의 2005년도 (내가 대학을 입학했던 연도다)에 쓰셨던 커뮤니티 밥솥 뚜껑을 밥 짓는 동안 열면 안된다는 글을 보고, 아 나도 어떠한 방식으로든 글을 매일 쓰는걸 시작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매일 유동성 체크해주신다니! 구독하고 매일 방문 하겠습니다.

앗 다나님! 구독 감사합니다! 누추한 제 블로그 첫 구독자 이십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 보니, 그래프, 표 등등 화려하네요! 저도 점차 프레임을 갖추고 (밸리에서 배운 내용도 추가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써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자주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다른 유동성 시황 글에서 금리 인하 국면에서 단기채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면서 RRP금리보다 낮아져 단기채 순발행에도 유동성을 시중으로 끌어낼 수 없다고 본 분석을 본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 포인트 입니다! RRP 금리보다 낮아지면 시중에 나오는 단기채를 RRP에서 차입해오는 유동성은 줄어들것 같아요. 현재 금리인하 국면 + 현재 미국의 단기채 비중을 고려했을때 (TBAC 권고 단기채 발행 비중은 20%이나 현재 20%가 넘어가는 상황), 단기채 비중이 줄어들기도 하고요. 처음에 제가 생각하는 답을 적어놨는데 적고 찾아보니까 영 엉뚱한 답을 적어놨더군요. 양기자님 글을 보고 이해를 하고 글을 남깁니다 (출처: http://www.economy21.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2707). 단기채를 통한 유동성 (RRP 자금은 줄어들긴 하는데) 장기채 비중이 확대되니, (2, 5, 10년물)을 통한 베이시스 트레이딩으로 유동성 공급은 여전히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 기사 헤지펀드의 순기능을 참고하세요). 2023 기준 베이시스 트레이딩으로 레버리지를 약 170배 (2023 한은자료) 최근에는 약 50배 가량 쓰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유동성은 단기채가 줄어들더라도 발생할 여지가 있긴 한거 같아요 (단기채 보다 중장기채를 통해서요). 헌데, 여기서 나오는 단점은 지난 8/5일 같은 상황이 보다 자주 발생할 수도 있다는 맹점이 있네요.. 살짝 동문 서답이긴 같긴 한데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