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가던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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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방앗간을 지나칠수 없던 지나가던 참새입니다.

우연히 잠실역을 지나가던 어느날 시간이 남아 무얼 할까 고민하던 중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갔다.
책장을 둘러 보던 중 이 책이 있었고, 처음에 훝어 볼땐 별다른 감흥을 못 느꼈다.
하지만 표지의 저 글귀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가 계속 머릿속을 멤돌았다.
그리고 어느새 책을 들고 계산대로 가고 있었다.
항상 느껴오던 것이었지만, 나만의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것 보단, 특출나게 내가 잘 하는 것이 나의 가치를 만든다고 생각해왔다. 남들과 구별되게 보여줄 수 있는 나만의 것. 그렇게 계속 생각해 와서 결국 회사에 적응을 잘 못한 것 같기도 하다.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은 모두 다르다. 각자가 겪어온 경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