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를 사냥하는 모든 투자자들의 목표는 동일하다. 액티브 투자 n년 후 얻는 자산(좌변)이 패시브 투자 n년 후 자산(우변) 보다 유의미 하게 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양변을 나누어 alpha_asset/beta_asset을 봐보자. 결국 밑의 식의 비율을 최대화 되는 것이 초과수익 사냥꾼들의 목표다 된다고 할 수 있다. r과 n의 변화에 따라 내 최종 자산이 패시브 자산에 비해 어느 정도 되는지 간단히 확인해보자.

x축은 투자 수익률을 의미하고 y축은 투자 기간을 의미한다. z축은 alpha/beta을 의미한다.
초과 수익의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다.
시장 수익률인 10% 보다 높은 수익률 r을 내야 한다.
지속 가능해야 한다.
이 두 가지 조건은 and 조건이다. 둘 중 하나만 만족해서는 안 된다. 둘 다 만족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우리의 초점은 지속 가능성에 있어야 한다. 최종 수익의 핵심 팩터는 지속 기간이다. 계속 이겨야 한다. 한 두번 운으로 이기는게 목표가 아니다. 작은 차이지만 구조적으로 계속 이길 수 있는 원칙들을 만들고 업데이트 해나가야 한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철학'이라는 그럴싸하고 듣기 좋은 행동 강령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원칙의 집합'이 중요합니다. -주식하는 마음, 홍진채
주식 시장의 핵심 특징은 불확실 하다는 것이다. 즉, 현재의 제한된 정보로는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미래의 예측 가능한 결과들이 확률 분포(다양한 시나리오)를 이루며 존재한다는 것이다. 특히 주식 시장에서는 이 범위(확률 분포의 분산)가 크다는 것이 매우매우매우 중요한 특징이다. 조금 더 엄밀하게는 현재의 정보로는 모델링(설명, 예측) 할 수 없는 분산이 크다는 것이다. 분산이 크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유튜브에 현재 시황을 찾아보라. 언제나 양극단의 뷰가 있을 것이다. '경기 침체 국면 진입. 방어적으로 포트폴리오 조정이 필요할 때'라는 영상이 무색하게 '펀더멘탈상 문제 없음, 앞으로 경기 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