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를 공부하게 된 이유.
마땅히 큰 수익을 낸것도 아니고, 오래된 투자자도 아니지만 이나이대의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아무것도 안해보지는 않았다. 단타도 해보고 코인도 해보고... 결과적으로 크게 남은게 없으니 그 당시의 수익에 따른 도파민에 쩔었었다... 이정도가 내 투자를 대변하는 딱 적당한말이지싶은데,
돈을 잃을때는 물론 기분이 좋지않지만, 돈을 벌때도 이상하게 기분이 좋지않았다.
뭔가를 해냈다는 잠깐의 쾌락뒤에 밀려오는 자괴감?? 도대체 이게 왜 오르고떨어지는지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기때문이다. 차트 자리가좋아서? 호재가있어서?
그렇다고하기에 좋은자리에서도 미끄러지는 종목도많고, 호재가 재료소멸로 이어지기도하고,
도통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적어도 매크로에 집중하면 종목의 수익과는 별개로 나의 매매를 합리적인 근거로 설명하고 이해할수있을것같기 때문이었다.
과연 나중에 돌이켜봤을때 정말 그러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글자제한 좀 빡시네.
